저당질의 콜리플라워 라이스 카레를 먹었다
드디어 시댁 정리도 대형 가전이나 가구를 정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고, 사전 답사로 재활용 가게를 보러 갔다.나도 모르게 자주 가는 컴파운드 가게가 재활용 체인으로 바뀌고 있었다.밝고 넓은 가게 안에서 놀랐다.
그 뒤에 들른 게 카레집 CoCo이치.내 혈당이 높아지면서 카레를 만들지 않게 되었고 밖에서도 잘 먹지 않게 되었다.가끔은 괜찮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가니 저당질 카레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전에도 있었는데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저당질 카레 | 코코이치 메뉴 | 카레 하우스 CoCo이치반집
라고 한다. 콜리플라워를 쌀알 정도의 크기로 잘라 밥 대신 쓴다는 것은 들은 적이 있었지만, 실물을 접하는 것은 처음이다.바삭바삭 치킨을 얹은 카레를 시켜봤어.
밥에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섞는가 했더니 전부 콜리플라워 라이스였다.식감에 위화감은 없고 그냥 카레를 먹는 느낌.약간 단맛이 있었어.맛있다!
그런데 어디서 파는지 검색해보면 이온의 톱밸류잖아.
쌀 대신 먹는 콜리플라워
근처 이온에 간다고 했어!
그냥 보통 밥이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리조또나 볶음밥에 쓸 수 있다고 한다.
죽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시도해 보자...
この記事が気に入ったらサポートをしてみ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