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成データのための生成AIを提供するNeuralX
15回目のスタートアップ紹介です。本日紹介するのは、昨年からメンターとして参加している日本のAI特化型インキュベータDEEPCOREで出会ったNeuralXです。今月初に2022年バッチの中間点検ということで、ピッチと共にメンタリングの機会をもらったのはNeuralXの仲田代表です。 仲田さんはUCLAでコンピューターサイエンスの博士を取得し、LAでNeuralXを創業しました。
NeuralXは、いま流行りのGenerative AIとしてデータ分析に特化した技術を長年開発していて、実際商品化まで至ったFoidsというサービスは、魚の大きさや動きをカメラ映像だけで分析して、養殖場での運営を効率化してくれてます。いわゆるアグリテックもしくはアクアテックと言えますが、説明から聞いた魚の動きだけで飽きさを分析し、的確な餌やりのタイミングを教えてくれることで、養殖コストの50-80％を示している餌のコスト最適化ができるなんて、すごいと思いました。詳細の仕組みは以下のリンクをご参照ください。
仲田さんの説明によると、養殖業は現在北欧とチリが一番大きい市場のようです。こんなニッチだと思われる領域なのに、すでに北欧には競合が存在しており、母国である日本と共に、チリ市場の攻略を狙っているとのことです。韓国も養殖市場は大きいと思いますが、カメラ設置だけで管理及び費用効率化ができるので、一度PoCでもやってみたら良いなと思いました。ちなみに、SaaS課金モデルでしてサービス利用料も合理的だと思います。
2023年2月26日にFacebookで投稿した記事です。
15번째 스타트업 소개입니다. 오늘은 작년부터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일본의 AI특화형 인큐베이터인 DEEPCORE에서 만난 NeuralX입니다. 이번달 초에 2022년 배치의 중간점검에서 발표를 듣고 멘토링을 하게 된 것은 NeuralX의 나카타 대표입니다. 나카타상은 UCLA에서 컴퓨터사이언스 박사이고 LA에서 NeuralX를 창업했습니다.
NeuralX는 일찌기 요즘 유행하는 Generative AI 분야에서 데이터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제 상품화된 Foids라는 서비스는 물고기의 크기와 움직임을 카메라 하나만으로 분석하여 양식장에서의 어장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소위 애그테크 또는 아쿠아테크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의 기능으로서 물고기의 움직임만으로 배고픔의 정도를 인식해 사료를 주는 타이밍을 도와 양식에서 50~80%의 비용을 차지하는 사료운영의 최적화를 할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카타상의 설명에 따르면, 양식업은 현재 북유럽과 칠레가 최대 시장이라고 하네요. 이런 신기한 기술도 이미 북유럽에는 경쟁자가 있다고 하여, 모국인 일본에 더불어, 칠레시장을 타겟으로 열심히 공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양식업이 큰 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카메라설치만으로 관리 및 비용효율화를 할 수 있다니 PoC도입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SaaS모델이라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2023년 2월 26일에 Facebook에 투고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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