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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타마 시대는 1568년(노부나가 상락 이후)? 가설 제시

※GPT4に韓国語に翻訳してもらいました。
韓国語はまったく解らないので変なところあるかもしれません
※GPT4에게 한국어로 번역을 부탁했습니다.
2023년 9월 18일 16:22

《기온제의 중세―무로마치·전국 시대를 중심으로》
도서 링크

지금까지의 조사(웃음)를 토대로, 도이 선생님과 키리마루, 다른 학생들 및 이웃들이 교토에 거주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교토는 오닌의 난으로 인해 50년 이상 황폐해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로마치 시대 말기에는 기온제가 부활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온제를 개최할 정도로 복구된 교토라면 도이 선생님과 키리마루가 거주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않을까요? (사카이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닌자니까요...)

그렇게 우연히 발견한 것이 위의 책 《기온제의 중세―무로마치·전국 시대를 중심으로》입니다. 아래는 인용문입니다.

결론
전국 시대, 혼란을 극에 달했던 기온제의 개최일은 겐키 2년(1571년)을 기점으로 안정화되기 시작합니다. 겐키 2년은 오다 노부나가가 엔랴쿠지를 불태운 해이기도 한데, 사실 기온제의 개최일을 혼란스럽게 만든 가장 큰 요인 또한, 이때 노부나가의 주요 공격 대상으로 지목된 엔랴쿠지 중도(중의)들의 존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다 정권 시대가 되면서 기온제는 마침내 안정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략)(p189)

(출처: 교토 문화 박물관)

에이로쿠 11년(1568년) 9월 26일, 오다 노부나가는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떠받들어 교토의 도지에 입성했습니다.
무로마치 막부의 실권을 쥐고 있던 미요시 세력이 각지에서 저항을 시도했으나, 오다 군대의 압도적인 전력 앞에 패배를 거듭하며 결국 교토는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제압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8일, 아시카가 요시아키가 정이대장군이 되면서 무로마치 막부는 노부나가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마침내 질서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원문 개행은 필자에 의해 조정되었습니다.)

출처: 교토 문화 박물관

위의 책과 박물관 홈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하면, 교토의 복구를 방해한 것은 엔랴쿠지였다는 해석이 가능할까요? (엔랴쿠지파 여러분, 죄송합니다. 역사를 갓 접한 초보자의 견해입니다.)
노부나가 상락 이후, 엔랴쿠지를 불태우고 교토에 평화가 찾아온 것인가요...?
참고로, 위의 책은 훑어보기만 했을 뿐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또한,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하지만, 히데요시 시대에 수로가 정비되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분명 2일에 한 번은 도랑 청소를 했던 것 같습니다.
도이 선생님과 키리마루는 자주 마을 청소 활동에 동원되죠.
그렇다면 히데요시의 개척 사업 이후의 시대 배경인가요...?

시간이 부족하여 다음으로 미룹니다.

※ 정정합니다.

참고 자료
《전국 교토의 대로와 골목 (시리즈·실상을 파헤치다 12)》

도서 링크
참고 자료를 다시 읽어보니 "2일에 한 번 도랑 청소"는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아래는 올바른 인용문입니다.

"도로는 하루에 두 번 청소하고 물을 뿌립니다. 따라서 도로는 매우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사람들은 각자 집 앞을 관리하며, 땅이 경사져 있어 진흙탕이 생기지 않습니다. 비가 와도 곧바로 말라버립니다."
(《일본 교회사》 / 조안 로드리게스)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이 A5 크기 정도의 자료집은 특히 낙중낙외도에 집중하여 풀컬러로 당시 건물 구조를 설명하고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단, A5 크기라 확대경 등이 있으면 좋을지도...)
히데요시가 교토(수로)를 정비했다는 이야기는 이 책에는 없었던 것 같고...
노부나가가 니조저택으로 거처를 옮긴(1577년) 이후나, 히데요시가 묘간사를 성으로 삼고 외곽 해자를 팠던(1584년) 이후 시점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 도이 선생님과 키리마루가 교토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이 시기일 가능성.

전국 내 전쟁이 많았던 시기는 노부나가 시대와 히데요시가 관백이 된 이후 중 어느 쪽이었을까요?
사전은 가지고 있지만 조사할 기력이 잘 나질 않네요... 너무 두꺼워요.
지금은 옛 교토의 모습이 더 궁금합니다. 두 사람의 거주지를 교토로 가정했으니까요.
《닌타마》에서는 자주 전투, 야무사(野武士), 족경(足軽)이 등장하니, 전쟁이 많았을 것 같은 노부나가 상락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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