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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代菜々美🧚♂️
2022年10月20日 11:11
내가사는거리는 슬픈다.그건 가족과 떨어져혼자라서 그런게아니야.그거리가 나를 그렇게만든다.소중한것을버리고 앞으로나아가는것은 쉽지않다.하지만 매일은 반복된다.내가 있는것만으로약간의밥을먹고살수있으면 좋을텐데자연의은혜도 잊고친구가없는내가 외롭고 외톨이라고 믿어.이 세상에서 내가 믿는것은친구인지 돈인지, 아니면, 어디에 사는지.내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