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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D24의 마지막 롱노트에 대하여
오랜만에 써 보는 두 번째 노트다. 오늘은 사볼 대신 펌프를 주제로 한 노트를 써 볼까 한다. 펌프는 내가 살면서 맨 처음으로 접했던 리듬게임이다. 대충 2000년대 초반, 그러니까 내가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때, 현 지하철 3호선 화정역 근처에 킨더랜드라는 실내 놀이터가 있었다. (아마 당시에 킨더랜드를 비롯해서 한창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붐이 일었던 것 같다.) 그 안에 각종 놀이 기구들은 물론이고 게임기도 여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