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지 않은 인사말과
終わりのない別れの言葉と
텅 비워진 마지막 칸
がらんと空いた最後のマス
한여름 밤 꿈만 같아
ひと夏の夜の夢みたい
온 마음을 다한 시간
誠心誠意尽くした時間たち
감정 끝에 차오른 말
感情の先に湧き上がる言葉
넌 내 꿈이었고 기적이야
君は私の夢で奇跡だ
마지막 장면처럼
最後の場面みたいに
I don't want to stay
ここに留まっていたくない
긴 시간 속에
長い時間の中で
간직할 Yesterday
昨日を大切にしまっておくね
감은 그 두 눈을 떠
閉じたその目を開けて
끝없이 선명하게
果てしなく鮮明に
기억한다면
覚えているなら
Will I ever see you again?
私と君はまた出会えるよね?
Will I ever see you again?
私達はまた出会えるよね?
Will I ever see you again?
私達はまた会えるよね?
Will I ever see you again?
私と君はまた会える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