徴用被害者側 韓国政府に2回目の公開討論会開催を要求

징용자측 한국정부에 2번째 공개토론개최를 요구

【光州聯合ニュース】日本による植民地時代に徴用された韓国人被害者を支援する団体「日帝強制動員市民の集まり」は13日、韓国政府が徴用訴訟問題の解決策を模索するため先月開催した公開討論会を「拙速で、ごまかしのように行われた」と批判した上で、放送局の取り仕切りで改めて公開討論会を開くよう要求した。

(광주연합뉴스)일본에의한 식민지시대에 징용된 한국인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 "일제강제동원시민회"는 13일, 한국정부가 징용소송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개최한 공개토론회를 "졸속하고 속이듯이 행하였다"고 비판한 후에, 방송국의 책임으로 다시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였다.

同団体は会見を開き、外交部が被害者側に何度も面会を求めてきたことを「日本企業の責任を免れさせる最終案の発表を前に、手順として名分を立てるための最後の要式行為」と見なした。国家人権委員会が徴用訴訟の原告である梁錦徳(ヤン・グムドク)さんへの叙勲を推進したのに対し外交部が閣議での審議保留を要請したことを取り上げ、同部が理由の説明に応じていないと非難。順序としてまず、この件での謝罪と回答を求めた。

해당단체는 회견을열어, 외교부가 피해자측에 몇번이나 면회를 요구한것을 "일본기업의 책임을 면하게 하는 최종안을 발표하기 전에, 수순으로써 명분을 세우기 위한 마지막 요식행위"로 간추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징용소송의 원고인 양금덕씨에게 서훈을 추진한 것에 대하여 외교부가 각의에서의 심의보류를 요청한 것을 들어, 외교부가 이유설명에 응하지 않았다고 비난. 순서로써 우선, 이 건에 대한 사죄와 회답을 요구했다.

先月12日に政府が開催した公開討論会に関しては、案内文や資料の準備がなく、討論参加者が発言する時間も十分でなかったと指摘した。団体側は「政府は被害者側との意思疎通を強調し続けてきた通り、政府と被害者が時間にとらわれず十分に意見を交わせるよう、放送局主管で2回目の公開討論会を開いてほしい」とした。

지난달 12일에 정부가 개최한 공개토론회에 관해서는 안내문이나 자료준비가 없이, 토론참가자가 발언하는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단체측은 "정부는 피해자측과의 의사소통을 계속 강조했던대로, 정부와 피해자가 시간에 얽메이지않고 충분히 의견을 나눌수 있도록, 방송국 주관으로 2번째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으면 한다"고 했다.

政府が先月の討論会で示した解決案で被害者の説得を試みることは、加害者の日本政府と企業に謝罪と賠償を求めてきた被害者に対する横暴だと批判した。

정부가 지난달 토론회에서 나타낸 해결안으로 피해자 설득을 시도하는것은, 가해자 일본정부와 기업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온 피해자에 대한 횡포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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