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の名は 第一章 夢 너의 이름은 제 1장. 꿈-2

朝、目が覚めるとなぜか泣いている。こういうことが私には時々ある。

そして、見たはずの夢は、いつも思い出せない。
俺は涙をぬぐった右手を、じっと見る。人差し指にのった小さな水滴。ついさっきまでの夢も一瞬湿らせた涙も、もう乾いている。
とても大切なものが、かつて。
この手に。
———分からない。
俺はあきらめてベッドから降り、部屋を出て洗面所に向かう。顔を洗いながら、この水のぬるさと味にかつて驚いたことがあったような気がして、じっと鏡を見る。
どこか不満げな顔が、俺を見返している。

아침, 눈을 뜨면 어째서인지 울고있다. 이러한 경우가 나에게는 가끔씩 있다.

그리고 꾸었던 꿈은 항상 기억이 나지않는다.
나는 눈물을 닦은 오른손을 가만히 본다. 검지손가락에 묻어있는 작은물방울.
조금전까지의 꿈도 갑자기 적셔있던 눈물도 벌써 말라있다.
매우 소중한것이 한때.
이 손에.
------모르겠다.
나는 포기하고 침대에서 내려와 방을나와 화장실로 향한다. 세수를하면서
물의 미지근함과 맛에 놀란적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거울을 본다.
어딘가 불만스런얼굴이 나를 뒤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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