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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11 王子がシンデレラに魅力を感じたのはなぜですか?

今回の題名は、韓国語の世界名作講座の宿題です。確かに、シンデレラはなぜモテるんでしょうね?

実はシンデレラと聞くと、いつも思い出すお話があります。昔見たテレビのトーク番組で現代のシンデレラとしてグレース・ケリーを取り上げていました。

気品に満ちた容姿が「クール・ビューティー」 (cool beauty) と賛美され、人気絶頂の最中、モナコの王子と結婚し、女優業から引退しました。

私もヒッチコック監督の『裏窓』や『ダイヤルMを回せ』『上流社会』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本当に綺麗です。

エルメスの「ケリーバッグ」も有名です。長女の妊娠をマスコミに悟られないよう、カメラを向けられた際、エルメスの鞄でお腹を隠しました。この事でバッグが有名になり「ケリーバッグ」と改名されたとか。

またウィキペディアによると、澤田廉三(元国連大使)・美喜(三菱財閥令嬢で後のエリザベス・サンダースホーム創設者)とは澤田夫妻のニューヨーク駐在時から家族ぐるみの親交があり、王妃になったのちも美喜の慈善活動を支援したそうです。

エリザベス・サンダースホームについては、『ガリバー旅行記』の感想文にも澤田美喜の踏み絵コレクションで書いたので、また繋がって驚いています。

と、ここまでグレース・ケリーについて簡単に紹介しました。ちょっと遠回りしましたが、本題に戻ります。

そのグレース・ケリーについての番組で,コメンテイターが次のように言ったのです。

「グレース・ケリーって、倒産しかけた歴史ある旅館の女将みたいだよね」と。

どうして小さな国モナコが裕福な人達が憧れる場所であり続けられるのか?

19世紀後半、モナコ初のカジノであるモンテカルロ・カジノがオープンしたり、パリとの鉄道が開通したことで経済発展し、その後も、温暖な気候や景観、ギャンブル施設の充実などから、観光地や富裕層の保養地としての地位を確立してきました。

その後もF1グランプリの開催、国連本部関連施設誘致、プロサッカーチーム拠点、海洋博物館などモナコの国を盛り上げてきました。確かに「やり手美人女将」です。とても納得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逆境に負けず、ここぞというときは主張するけれど、ちょっとぬけている所もあって守ってあげたいという気持ちにさせるのが、シンデレラなのでしょう。

よく、あんな大勢の前で王子と踊れますよね。靴を落とすのも計算の内と言う人もいますね。笑

シンデレラとは、弱そうでいて強くて、何かやってくれそうな美人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笑

これらが王子がシンデレラに魅力を感じた理由と考えます。

以上

‘23.1. 11
왕자가 신데렐라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번 제목은 한국어 세계 명작 강좌의 숙제입니다.  그러고보니 신데렐라는 왜 인기가 있을까요?

실은 신데렐라 하면, 언제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텔레비전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현대의 신데렐라로 그레이스 켈리를 거론했었습니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가 ‘쿨 뷰티(cool beauty)‘라고 찬미되어, 인기 절정이었을 때, 모나코의 왕자와 결혼해, 배우를 은퇴했습니다.

저도 히치콕 감독의 “이창”과 “다이얼 M을 돌려라” “상류 사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예뻤어요.

에르메스의 "켈리 백"도 유명합니다.  첫 아이의 임신 사실을 언론이 깨닫지 못하도록 카메라를 향할 때 에르메스의 백으로 배를 가렸습니다.  이 일로 백 유명해져 ‘켈리 백’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사와다 렌조(전 유엔 대사)·미키(미쓰비시 재벌 영양으로 후의 엘리자베스·산더스 홈 창설자)와는 사와다 부부의 뉴욕 주재시부터 가족의 친교가 있어, 왕비가 된 후에도 미키의 자선 활동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샌더스 홈에 대해서는, “걸리버 여행기”의 감상문에도 사와다 미키의 ‘후미에’ 컬렉션에 대해서 썼었는데, 또 연결되어 놀랐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그레이스 켈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조금 돌았습니다만, 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레이스 켈리에 관한 프로그램에서 코멘테이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레이스 켈리는 도산 직전의 역사 있는 여관의 여주인 같다고.

왜 작은 나라 모나코가 부유한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인가?

19세기 후반, 모나코 최초의 카지노인 몬테카를로 카지노가 오픈했고, 파리와의 철도가 개통한 후 경제가 발전해, 그 후도, 온난한 기후나 경관, 카지노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관광지나  부유층의 휴양지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왔습니다.

그 후도 F1 그랑프리 개최, 유엔 본부 관련 시설 유치, 프로 축구 팀 거점, 해양 박물관 등으로 모나코 국가를 북돋워 왔습니다.  확실히 ‘실력있는 미인 여주인’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매우 공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역경에 지지 않고, 할 말은 하지만, 조금 바보같은 면이 있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신데렐라일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왕자와 춤을 추는군요.  신발을 떨어뜨린 것도 계산 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

신데렐라는 약하면서도 강하고 무언가를 해줄 것 같은 미인이라는 것일까요.  ㅋㅋㅋ

이것이 왕자가 신데렐라에게 매력을 느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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