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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동안 한국어 일기를 써보았다

한국어로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오늘이 31일째다.한 달이 되다.
어릴 적 몇 번인가 일기를 쓰기 시작해서 작심삼일로 끝났다.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숙제로 잡기장을 쓰게 했다.
매일이 아니어도 좋고, 무엇을 써도 좋다.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은 즐거웠고, 선생님이 여러 가지 감상을 써주는 것이 즐거워서 여러 가지를 썼다.
선생님이 내 글을 마음에 들어 개인 문집을 만들어 가르치는 같은 학년들에게 나눠줬다.

그전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는데 이때부터 정말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 뒤로도 계속 잡기장을 썼고 PC통신을 시작한 뒤로는 인터넷이 나의 잡기장이 됐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매일 써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며칠 계속되었는지를 세어본 적도 없었다.

이 한국어 일기는 시험에 나오는 작문 연습을 위해 매일 쓰려고 시작한 것으로, 중간부터 「어, 혹시 하루도 아직 쉬지 않았구나」라고 의식하며 계속 써 왔다.

note는 네이버 마토메 이사할 때 꽤 매일 기사를 쓸 생각이었는데 어제 30일 연속 투고 배지를 받았다.
의식하지 않으면 꽤 쉬고 있구나.

뭐, 다음은, 「매일」에 구애되지 않고, 느긋하게 계속 써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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