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강좌 숙제 : 기행문 『기사키하마 와 크로스컨트리 코스』
장마가 끝나고 더워졌지만 드물게 매일 아침 산책은 계속되고 있다.
그늘을 선택해서 걷는데, 요즘은 종합 운동 공원의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걷는 경우가 많다.
2km와 3km의 코스가 있으며, 가늘지만 조밀한 소나무 숲이 이어져 햇볕이 따갑더라도 그늘이 진다.
기사키하마로 통하는 길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언제나 기사키하마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파도가 치는 곳까지 내려가는 일도 많아졌다.
처음에는 2킬로였지만 최근에는 3킬로 코스로, 기사키하마에 가거나 샛길로 들어가기도 했다.
기사키하마는 평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서퍼들이 모여 서핑을 하고 있다.
비포장길은 꽤 넓다. 가끔 산책이나 조깅하는 앞질러 가다.
파도 소리, 소나무 숲을 스치는 바람, 새 소리, 요즘은 매미 소리. 여러 가지 소리가 나서 즐겁다.
하지만 요즘은 불안한 일도 생겼다.
NHK에서 5월에 멧돼지가 목격됐다는 영상을 발견했다. 크루가 촬영한 것으로, 크고 해변으로 빠지는 길을 걷고 있었다. 실제로는 돼지와의 혼혈인 이노부타였던 것 같아서 지금은 없는 것 같지만 조금 불안합니다.
미야자키시의 현 종합운동공원에 멧돼지와 같은 생물이 나타난다|NHK 미야자키현의 뉴스
게다가 얼마 전의 지진. 일단 코스에 들어가면 운동공원 피난하는 것도 멀어지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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