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쓸데없는 말 했어?
하지만 나도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거든.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말도 많이 있다는 말이야.
지금은 아직 전하고 싶더라도 못 하는 것 같아.
私また余計なこと言った?
でも私も言いたいことが沢山あるんだもの。
言いたくても言えないことも沢山あるの。
今はまだ伝えたくても伝えられないみたい。
傷は濡れてた方が早く癒えるらしい
실연했기 때문에 5억 년만에 술을 마셨어.
고백도 못 했는데 실연이라니.
울지 않았어용.
대단하지?
失恋したから5億年ぶりにお酒を飲んだよ。
告白もできなかったのに失恋だなんて。
泣かなかったよ。
偉いでしょ?
世界で一番幸せであれ
아무 것도 없는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하루가 되면 좋겠다.
실폐만 하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면 좋겠다.
오늘만 간절히 그렇게 바란다.
何もない1日が
誰かにとっては特別な1日になればいい
失敗ばかりしてた1日が
誰かにとっては幸せであたたかい1日になればいい
今日だけはそう願いたくてたまらない
2020/2/12
いまだ明けない
잘 안될 때에는 철저히 잘 안되는걸.
재수 없다는 거야.
모르는 사이에 영문 모르는 흐름에 휩쓸려서 낙엽이나 구깃구깃 접은 종이따위와 통틀어 세탁되고 있는 기분이다.
그건 뭐 세탁과는 달라 안은 질척질척하고 섬유 유연제의 좋은 향기는 없는데.
그리고 그러는 사이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 회전부터 튀어나올 때가 온다.
이유는 몰라.
알게 모르게 그 빙글빙글하는 것이 멀어져가고 그 대신 햇빛이 화창하게 빛나는 어느 낮곁,바람에
일 못하지만 성격이 좋은 사람.
일 잘 하지만 성격이 나쁜 사람.
어느 쪽이 좋아하냐고 하면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仕事はできないけど人間ができている人。
仕事はできるけど人間ができていない人。
どちらと仕事をしたいかと言うと、仕事もよくできるし、人間もできている人。
だから私はそんな人になりたい。
항상 가는 길.
익숙한 빠찡코 가게.
올려다 본 앞에 있는 전광판에 비치는 말.
“조르지마,쟁취해라.”
항상 가는 길이지만 평소와는 좀 다른 기분.
いつもの道。
見慣れたパチンコ屋。
見上げた先にある電工掲示板に映る文字。
「ねだるな、勝ち取れ」
いつもの道だけど、いつもとは違う気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