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別化、Individualization、Differenciation、Personalization
ストレングスファインダー®の資質「個別化」の特徴と活かし方
私の強み(ストレングスファインダーより)
「個別化」の特徴
「個別化」は、人間関係構築力の資質です。
「個別化」は、一人ひとりの個性や違いに目を向け、それを見抜くことに長けている資質です。
「個別化」上位の人は、無意識に人を観察しています。
「この人は、他の人とはどう違うのだろう?」という目を向けながら、その人を観察しその人固有の個性を見極めます。
そして、その情報を元に一人ひとり異なる相応しい関わり方をします。
例えば、「個別化」上位のリーダーであれば、メンバー一人ひとりの特徴をよく掴んでいて、あるメンバーに対しては、情報を事細かに与える、あるメンバーに対してはあまり密に関わらず任せる、あるメンバーに対しては定期的に進捗をチェックする、などの個別の対応をします。
それぞれのメンバーが、どういう対応を取ると動きやすいのかを把握しているからこそ出来ることです。
「あなたは、◯◯なところがあるよね。」と、相手が聞くと「何でわかるんだろう?」と驚くくらい人のことを良く観察して知っています。
“違い”をそのまま受け入れる「個別化」上位の人は、たとえ自分とワークスタイルが異なっていてもそれを否定することなく受け入れます。
相手は、自分の個性を尊重してもらえて伸び伸びと自分らしくいられますね。
「個別化」上位の人は、自分自身も他の人とは違う“個”として尊重されることを求めます。
例えば、職業などで一括りにされて、「看護師の人って、◯◯ですよね。」「エンジニアって、◯◯ですよね。」などと、一般論でステレオタイプ的に語られることを良しとしません。
あくまで他者とは違う、個の一人として扱って欲しいのです。
「個別化」の他に「着想」も併せ持っていると、自分が他と違うユニークな存在であることを大切にしているので余計そうなりやすいでしょう。
そして、「個別化」x「着想」の人はとびきり個性的な人も「この人面白い!」と喜んで受け入れる人でもあります。
そこにオリジナリティを大切にする「自我」が加わると、それこそ飛び切り個性的な人になるでしょうね。
「個別化」の他に人の強みに目を向ける「最上志向」と、組み合わせるのが得意な「アレンジ」を併せ持っていると、ナチュラルに適材適所のイメージが浮かぶと思います。
こういう人がプロジェクトリーダーだと、チームとしてのシナジーを引き出し易いですね。
「個別化」のベースメント(弱み使い)
「個別化」のベースメント(弱み使い)としては、一つには個別対応が過ぎるあまり周りの人から見て“えこひいき”しているように見られてしまうことです。
「あの人にはこうなのに、なぜ自分だけこうなの??」と、思っている人が周囲にいるかもしれません。
特に「公平性」が上位にある人は、“えこひいき”が嫌いなので、そういう反応になりがちかもしれません。
自分がなぜ一人ひとりに異なる対応をしているのか、その理由を周囲に説明して理解を求めることも必要かもしれませんね。
それから、個の事情を尊重するあまり、何かの決まりごとに例外を適用しがちだったりするかもしれません。
長い目で見て、その個別扱い、対応が生産性を落とすことにならないかをよく考えましょう。
あとは、個別対応したいがために時間を無駄に費やしてしまいがちかもしれません。
年賀状や、何かのお礼状など一人ひとりに違う気の利いたコメントを書きたくて時間を掛け過ぎてしまうとか。
それが特に問題にならなければいいのですが、もしそれがしんどいようであれば、今目の前のそのことにそれだけ手間暇掛ける価値があるのかを、自分に問いかけ判断しましょう。
また、この個別対応にもつながりますが、例えば何かの勉強会、研修、セミナー等で講師を務める際、つまり大人数を対象に何かを伝えねばならない際、対象がどんな人(たち)かがわからないと何をどう伝えて良いかがイメージしづらいというの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個別化」の人は、「対象が異なれば異なる伝え方がある。」とあたり前に考えるので、本来そこにどんな人がいるかわからない不特定多数を相手にすること自体が苦手なのです。
言い換えると、何にしても自分が何かを提供する際は、その対象者の属性その他を明確にしたいし、その情報が欲しいのです。
なので、「個別化」上位の人は事前に丹念に対象者について確認をすると思いますが、どうしてもその情報が得られないことだってありますね。
そういう時は、自分の中でどういう人(たち)を対象とするのかを仮設定してしまうのもアリだと思います。
対象が明確にならないから…と、ただ悶々として動けない状態でいるよりは、前に進める方がいいですよね。
ここでは、他の資質でも言えることですが、自分の持っている資質を上位に持つ人は、あくまで全体から見れば少数派だということも思い出してください。
すなわち、参加者は、そこまで自分(たち)にドンピシャな伝え方を求めては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その事実を踏まえて、“個別対応”の基準を少し緩められるといいですね。
「個別化」とは
「個別化」は、一人ひとりの違いに目を向け、個性を尊重し受け入れることで、一人ひとりが「このままでいいんだ!」とありのままで居られる、安心の場を作る資質です。
'개별화'의 특징
'개별화'는 인간관계 구축 능력의 자질입니다.
'개별화'는 개개인의 개성과 차이점에 주목하고 이를 파악하는 데 능숙한 자질이다.
'개별화'가 높은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관찰한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다를까?"라는 시선을 가지고 사람을 관찰한다. ' 시선을 가지고 그 사람을 관찰하며 그 사람만의 개성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마다 다른 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예를 들어, '개별화' 상위 리더라면 구성원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어떤 구성원에게는 정보를 세밀하게 주고, 어떤 구성원에게는 너무 밀착하지 않고 맡기고, 어떤 구성원에게는 주기적으로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등 개별적인 대응을 합니다.
각 멤버가 어떤 대응을 하면 잘 움직일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당신은 ◯◯한 부분이 있잖아요." 상대방이 "어떻게 알 수 있지?" 하고 놀랄 정도로 사람을 잘 관찰한다. '라고 놀랄 정도로 사람을 잘 관찰하고 알고 있습니다.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개별화' 상위의 사람은 자신과 업무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개성을 존중받게 되고, 마음껏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되죠.
'개별화'가 높은 사람은 자신도 다른 사람과 다른 '개인'으로서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직업 등으로 묶어서 '간호사라는 사람은 ◯◯이잖아요. "엔지니어는 ◯◯이잖아요." 등 일반론으로 고정관념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 남들과는 다른 개개인의 한 사람으로 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개별화' 외에 '착상'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남들과 다른 독특한 존재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리고 '개별화' 성향에 '착상'을 가진 사람은 남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고, '이 사람 얼굴이 하얗다! 라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독창성을 중시하는 '자아'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개성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개별화' 외에 사람의 강점을 살피는 '최고 지향성'과 조합을 잘하는 '어레인지'를 겸비하면 자연스럽게 적임자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이 프로젝트 리더가 되면 팀으로서 시너지를 내기 쉬울 것 같아요.
'개별화'의 약점(약점 활용)
'개별화'의 약점 중 하나는 너무 개별적인 대응이 지나쳐서 주변에서 '편애'를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저 사람은 이렇게 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정성'을 중시하는 사람은 '편애'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보이기 쉽다.
자신이 왜 개개인에게 다르게 대응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고 이해를 구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을 존중하다 보니 어떤 규칙에 대해 예외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개별적인 처우와 대응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개별적으로 대응하고 싶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다.
연하장이나 감사편지 등 한 명 한 명마다 다른 센스 있는 멘트를 쓰고 싶어서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경우.
그것이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그 일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개별화 대응과 연결되지만, 예를 들어 어떤 스터디, 연수, 세미나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때, 즉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전달해야 할 때, 대상이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면 무엇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별화'를 하는 사람은 '대상이 다르면 전달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본래 어떤 사람이 있는지 모르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이 무언가를 제공할 때 그 대상의 속성 등을 명확히 알고 싶어하고, 그 정보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별화'가 높은 사람들은 사전에 대상자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그 정보를 얻지 못할 때도 있잖아요.
이럴 때는 내 안에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를 가설로 설정해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상이 명확하지 않으니... 라고 고민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겠죠.
여기서 다른 자질도 마찬가지지만, 자신이 가진 자질을 상위로 꼽는 사람은 전체로 봤을 때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참가자들은 그렇게까지 자신(들)에게 돈독한 전달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감안하여 '개별 대응'의 기준을 조금 완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별화란
'개별화'는 개개인의 차이에 주목하고, 개성을 존중하고 수용함으로써 개개인이 '이대로도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자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