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24年6月号 BABYMONSTER 和訳
VOGUE 24年6月号 BABY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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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베이비'와 괴물 같은 실력을 갖춘 '몬스터'. 그 양면성을 앞세워 2024년 4월 1일 공식 데뷔한 베이비몬스터의 첫 화보가 <보그>를 통해 성사된 순간부터 촬영일이 도래하기까지 베 이비몬스터는 점점 더 자주 회자됐다. <SBS 인기가요> 데뷔 무대 에서 여유로운 바이브로 시선을 끈 다음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 님>에 출연해 '아빠뻘인 MC들과 티키타카 주고받으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無限の可能性を秘めた「BABY」と怪物のような実力を備えた「MONSTER」。その両面性を前面に押し出し、2024年4月1日に公式デビューしたBABYMONSTERの初画報が「VOGUE」を通じて実現した瞬間から撮影日が来るまで、BABYMONSTERはますます話題になった。「SBS人気歌謡」のデビューステージでゆったりとした雰囲気で注目を集めた後、バラエティ番組「知ってる兄さん」に出演し、'父親みたいなMCとチキタカを交わしながら、天真爛漫な魅力を発散させた。
데뷔곡 'SHEESH'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중에서 최단시간인 33일 만에 2억뷰를 돌파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모두가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구찌도 마찬가지. 데뷔 화보에서 사바토 데 사르노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무장한 일곱 소녀는 YG의 신인 걸 그룹다운 힙합 스타일로 오른 무대와는 상반된 애티튜드와 에너지로 하이 패션과의 첫 만남을 즐겼다. 머지않아 이들 중 누군가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대받아 전세계로부터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게 되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이 이어졌다.
デビュー曲「SHEESH」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K-POPガールズグループの中で最速の33日間で、2億ビューを突破したというニュースも飛び込んできた。誰もがBABYMONSTERに注目し始めた。グッチも同様。デビュー画報でサバト・デ・サルノの洗練された、現代的なスタイルで武装した7人の少女たちは、YGの新人ガールズグループらしいヒップホップスタイルで登壇したステージとは対照的な、アティチュードとエネルギーでハイファッションとの初対面を楽しんだ。やがて、彼女たちの誰かがミラノ・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に招待され、世界中からフラッシュバプテスマを浴びることになるのでは?楽しい想像が膨らんだ。
평균연령이 17.2세에 불과한 이 소녀들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과연 그 꿈을 얼마나 빠르게 이루게 될까? 소녀들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나 그 뒤로 펼쳐진 찬란한 무지개색 배경은 벌써부터 기분 좋은 예감을 드리우고 있었다. 첫 무대, 첫 예능 프로그램, 첫 팬 사인회, 첫 화보.. 설레는 '처음'이 계속되는 가운데 <SBS 인기가요>에서의 데뷔 무대는 특히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平均年齢が17.2歳に過ぎない彼女たちは今、どんな夢を抱いているのだろうか。果たして、その夢はどれだけ早く叶うのだろうか?少女たちは何も言わなかったが、その背後に広がる鮮やかな虹色の背景は、早くも心地よい予感を漂わせていた。初ステージ、初バラエティ番組、初ファンサイン会、初画報撮影... ドキドキする「初めて」が続く中、「SBS人気歌謡」でのデビューステージは特に衝撃的な出来事だった。
"팬들에게 제일 처음 보여드린 무대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요. 난생처음 들은 응원과 함성은 앞으로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로라)
「ファンの皆さんに初めてお見せしたステージだったので、記憶に残ってます。生まれて初めて聞いた声援と歓声は一生忘れられないと思います」 (ローラ)
"많이 떨렸는데 팬들의 힘찬 함성을 듣고 재밌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긴장이 풀렸어요. 녹화를 거듭할수록 주변을 둘러보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뿌듯했죠." (루카)
「すごく緊張してましたが、ファンの皆さんの元気な声援を聞き、楽しく会話をするうちに緊張がほぐれました。録画を重ねるにつれ、周りを見渡すことができ、ファンと一緒に呼吸してることを感じることができ、うれしかったです」 (ルカ)
약 3개월에 걸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과정은 YG 공식 유튜브 채널의 'Last Evaluation'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한 첫 번째 팬 사인회에서는 그 기간을 숨죽여 지켜본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고, 처음 들어보는 팬들의 음성에 베이비몬스터는 비로소 자신들의 위대한 탄생을 실감했다.
約3ヶ月に渡るBABYMONSTERのデビュー過程は、YG公式YouTubeチャンネルの「Last Evaluation」というコンテンツを通じて公開された。最近、行われた最初のファンサイン会では、その期間を息をひそめて見守ったファンの慰めと応援が溢れ、初めて聞くファンの声にBABYMONSTERは初めて自分たちの偉大な誕生を実感した。
"아직 보여드린 게 많지 않은데 '너를 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시다니! 내가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게 행복했어요."(아사)
「まだ見せたものが少ないのに、『君に出会えて一日一日が幸せだ』って言ってくれるなんて!私が誰かに力を与えられる存在になれることが幸せでした」 (アサ)
"치키타는 언제나 잘하니까 항상 옆에 있을게. 너무스트레스 받지 마'라는 말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치키타)
「『チキータはいつも元気だから、いつもそばにいるよ。ストレス溜めすぎないで』って言ってくれたのがすごく感動しました」 (チキータ)
'SHEESH'에서 베이비몬스터는 한목소리로 여러 번 외친다. "Alleyes on me/ 불을 질러라." 가족과 친구들의 열띤 호응, 평가와 오디션에서 들은 소소한 칭찬 속에서 조금씩 지핀 아티스트의 꿈은 K-팝의 한계를 확장한 선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목격하며 활활 타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팝스타에 등극하고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과정을 바라보며 꿈을 키웠을 일본인 멤버 루카와 아사, 태국인 멤버 파리타와 치키타, 한국인 멤버 아현과 라미, 로라는 그렇게 서로 연결됐다. 눈에띄는 주특기는 있지만 일곱 소녀는 결코 노래와 춤, 랩을 대표하는 멤버에 만족하지 않는다.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서는 결국 올라운더가 되어야 함을 피부로 느끼며 성장했기 때문이다.
「SHEESH」では、BABYMONSTERは一斉に何度も叫ぶ。「Alleyes on me/ 炎を燃やせ.」、家族や友人の熱烈な反響、評価やオーディションで聞いた些細な賞賛の中で、少しずつ芽生えたアーティストの夢は、K-POPの限界を広げた先輩たちの活躍を生き生きと目撃して燃え上がった。防弾少年団が世界的なポップスターに登り詰め、BLACKPINKのメンバーがそれぞれラグジュアリー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の顔になる過程を見ながら、夢を育んだであろう日本人メンバーのルカとアサ、タイ人メンバーのパリタとチキータ、韓国人メンバーのアヒョンとラミ、ローラはそうしてつながった。目立つ得意分野はあるが、7人の少女たちは決して歌やダンス、ラップを代表するメンバーに満足しない。ステージで輝くためには、結局オールラウンダーで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肌で感じながら成長してきたからだ。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 설 날을 그리며 여기까지 온 베이비몬스터는 오직 완벽한 퍼포먼스를 향해 똘똘 뭉쳐 나아갈 뿐이다.
大型スタジアムコンサートやフェスティバルの、ステージに立つ日を夢見てここまで来たBABYMONSTERは、完璧なパフォーマンスに向けて団結していくだけだ。
“YG에서 노래와 춤을 처음 배웠는데 연습하면 할수록 '나는 무조건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미)
「YGで初めて歌とダンスを習ったのですが、練習をすればするほど、『私は絶対に素敵なアーティスト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した」 (ラミ)
"춤이든 노래든 결국 무대에서 완벽하게 잘해내는 아티스트가 멋있어요." (치키타)
「ダンスでも歌でも、最終的にステージで完璧にこなすアーティストがかっこいいです。」 (チキータ)
"YG 선배님들처럼 계속 회자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요. 선배님들의 시상식 무대는 통째로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봤거든요. 저도 그런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아현)
「YGの先輩たちのように、ずっと語り継がれるようなステージを作りたいです。先輩たちの授賞式のステージは全部覚えるほどたくさん見たので、私もそのようなパフォーマンスをファンにプレゼントしたいです」 (アヒョン)
베이비몬스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7'이라는 맏언니 루카의 당찬 답변처럼 베이비몬스터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일곱 명의 멤버다.
BABYMONSTERに欠かせないのは'7'という長女ルカの堂々とした答えのように、BABYMONSTERの最も強力な武器は7人のメンバーだ。
"일곱 멤버가 각자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녔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없으면 안 돼요. 베이비몬스터는 정말 무지개 같은 팀이에요." (루카)
「7人のメンバーがそれぞれ違う色と魅力を持ってるので、一人でも欠けてはいけません。BABYMONSTERは本当に虹のようなチームです。」 (ルカ)
자유와 반항에서 시작된 힙합 문화, 그리고 그 힙합의 뿌리를 여전히 굳건히 붙든 YG의 DNA를 장착한 뉴 베이비들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더해 베이비몬스터의 스펙트럼을 날로 확장해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면에서 폭풍 성장 중인 치키타는 가끔씩 태국에 있는 가족이 그립지만 막내라서 행복하다.
自由と反抗から始まったヒップホップ文化、そしてそのヒップホップのルーツを今もしっかりと保持しているYGのDNAを搭載したNEW BABYたちは、自分たちの好みと個性を加え、BABYMONSTERのスペクトルを日々拡大している。今この瞬間もあらゆる面で急成長中のチキータは、たまにタイにいる家族が恋しくなることもあるが、末っ子だから幸せだという。
"막내 진짜 좋아요(웃음) 언니들이 맛있는 요리도 해주고 예뻐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거든요."(치키타)
「最年少は本当に好きです。(笑) 姉さんたちが美味しい料理を作ってくれたり、可愛がってくれたり、好きになってくれたり、愛してくれるので」 (チキータ)
또 다른 태국인 멤버 파리타는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공주 같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실은 타오르는 열정의 소유자다.
もう一人のタイ人メンバーであるパリタは、穏やかで優雅な姿で「お姫様みたい」とよく言われるが、実は燃えるような情熱の持ち主。
"최근 제가 욕심이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항상 이전 무대보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파리타)
「最近、自分の欲張りな性格に気づいたんです。いつも、以前のステージよりもっと上手くなりたいと思ってるんです」 (パリタ)。
1,226: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이 된 파리타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도 뭐든 후회 없이, 행복하게"라는 각오를 다지며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왔다. 일본인 멤버 아사 역시 음악 욕심이 남다르다. 말간 얼굴로 발음과 전달력, 매력적인 톤을 고심하며 갈고 닦은 한국어 랩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폭풍처럼 뱉어내는 모습은 무대를 볼 때마다 감탄스럽다. 그뿐 아니다. 'BATTER UP' 작사에도 참여한 아사는 꾸준히 곡 작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1,226:1の競争率を突破してYGの練習生になったパリタは、「未来がどうなるか分からないが、何があっても後悔せずに、幸せに」という覚悟を固め、夢のために一人で韓国に来た。日本人メンバーのアサも音楽に対する欲が並々ならぬものだ。口元の顔で発音と伝達力、魅力的なトーンにこだわって磨いた韓国語ラップを一歩も動じることなく嵐のように吐き出す姿は、ステージを見るたびに感心させられる。それだけではない。「BATTER UP」の作詞にも参加したアサは、着実に曲作りにも挑戦している。
"아직 배워야 할게 많아요. 이번 활동에서도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예요." (아사)
「まだまだ学ぶことがたくさんあって、今回の活動も悔しい部分もあったけど、これからもっと素敵な姿を見せられると思います」 (アサ)
로라와라미는 소울풀한 음색을 타고났다. 다음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활동하고 싶은 로라의 인생곡은 아델의 'When We Were Young. 아델의 노래를 자주 되뇌며 감수성이 깊어진 로라는 노래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ローラとラミはソウルフルな音色が持ち味。次は夢幻的な雰囲気の曲で活動したいというローラのライフソングは、アデルの「When We Were Young」、アデルの歌をよく口ずさみ、感性が深まったローラは、歌で誰かの力になれるようなアーティストになりたいと思ってる。
"최근 팬사인회에서 많은 분이 제 목소리가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제 음악을 들으면 '그땐 그랬지'라며 당시 감정이 떠오르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로라)
「最近、ファンサイン会で多くの方が私の声が好きだと言ってくれて嬉しかったです。これからも私の音楽を聴くと、『あの頃はそうだったな』と当時の気持ちを思い出させてくれるような人になりたいです」 (ローラ)
찰리 푸스가 베이비몬스터에게 선물한 곡 'LIKE THAT'을 특히 좋아하는 라미는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힘 있는 목소리를 찾게 돼 행복하다. 멤버 중 유일하게'F' 성향이기도 한 라미는 평소 악뮤, 찰리 푸스, 라우브의 노래를 듣거나 영화를 보며 감성을 충전하곤 한다.
チャーリー・プースがBABYMONSTERにプレゼントした曲、「LIKE THAT」が特に好きなラミは、BABYMONSTERを通じて力強い声を見つけられたことをうれしく思ってる。メンバーの中で唯一「F」性向でもあるラミは、普段はAKMU、チャーリー・プース、ラウヴの歌を聴いたり、映画を観て感性を充電することが多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리고 잠들기 직전에 항상 창밖 풍경을 봐요. 날씨가 좋으면 그 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는 느낌이 들고, 예쁜 야경을 보면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며 위로받는 기분이거든요." (라미)
「朝起きてすぐ、そして寝る前にいつも窓の外の風景を見ます。天気が良ければ、その日の一日をうまくスタートできる気がしますし、きれいな夜景を見ると、『今日も一日頑張ったね』と慰められる気分になります。」 (ラミ)
루카와 아현은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다. <아는 형님>에서 박시한 항공 점퍼와 배기 팬츠 차림으로 노르마니의 'Wild Side(Feat. Cardi B)'에 맞춰 무심하면서도 와일드한 춤사위를 뽐낸 루카는 요즘 Y2K 패션에 관심이 간다.
ルカとアヒョンは新進気鋭のファッショニスタ。「知ってる兄さん」でノルマンディー(Normani)の「Wild Side(Feat.Cardi B)」に合わせ、薄手の航空ジャンパーとパンツ姿で無表情ながらもワイルドなダンスを披露したルカは、最近Y2Kファッションに興味があるそうだ。
"옷을 좋아해서 평소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편인데 Y2K 패션에는 아직 한 번도 도전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언젠가 제대로 스타일링해서 근사한 사진도 찍고 싶어요."(루카)
「服が好きなので、普段は様々なスタイルを試す方ですが、Y2Kファッションにはまだ一度も挑戦したことがないんです。いつかは、きちんとスタイリングして素敵な写真も撮りたいです」 (ルカ)
흰 티셔츠에 스키니진, 워커 등을 활용한 베이식한 스타일을 즐기면서도 'SHEESH'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드레시한 스타일을 베스트 '헤메코'로 꼽은 아현도 반전과 변신을 즐기는 멤버다. 부지런히 복근과 코어를 단련하게 된 것도 옷을 다양하게 입어 보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됐다.
白いT シャツにスキニージーンズ、ウォーカーなどを活用したベーシックなスタイルを楽しみながらも、「SHEESH」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で見せたドレッシーなスタイルをベスト「ヘメコ」に挙げたアヒョンも逆転と変身を楽しむメンバーだ。腹筋と体幹を鍛えるようになったのも、いろいろな服を着てみたいという思いからだ。
"여러 패션을 시도하면서 자연스럽 나에게 어울리는 핏도 찾고 싶어졌어요. 라인을 만들어가며 옷을 입으니 스스로를 꾸미는 게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아현)
「いろいろなファッションを試すことで、自然に自分に似合うフィット感も探したくなりました。ラインを作りながら服を着ることで、自分らしく着こなすのが楽しくなりました」 (アヒョン)
이제 막 설렘 100% 상태로 데뷔 무대에서 내려온 베이비몬스터의 가장 인상적인 지점은 자신들의 개성과 음악에 대한 차분한 자신감이다. 첫 공식 화보인 만큼 YG엔터테인먼트와 머리를 맞대고 평소보다 세심하게 기획한 <보그> 촬영에서도 일곱 소녀는 한결같이 침착하고 신중했다. 지금으로부터 한 걸음 두 걸음이 자신의 삶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이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주 잘 알고 있는 듯한 확신에 찬 눈빛이었다.
トキメキ100%の状態でデビューステージから、降りたばかりのBABYMONSTERの最も印象的な点は、自分たちの個性と音楽に対する落ち着いた自信だ。初の公式画報ということで、YG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頭を 突合せ、いつもより慎重に企画された「VOGUE」の撮影でも、7人の少女たちは一様に冷静で慎重だった。今からの一歩一歩、二歩が自分の人生で、BABYMONSTERの経歴でどれほど重要であるかをよく知ってるかのような確信に満ちた眼差しだった。
"이루고 싶은 게 많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곱 명 모두 늘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면서 소중한 팬들과 계속 함께하는 것이겠죠. 더 많은 분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고 싶어요." (아사)
「成し遂げ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りますが、何よりも大切なのは、7人全員がいつも元気な姿で活動し、大切なファンとずっと一緒にいることでしょう。より多くの方の記憶に長く残りたいです」 (アサ)
"매 순간 완벽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는데 어느 순간 스스로를 채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진정한 아티스트'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조금 부족한 내 모습도 스스로 사랑해주는 게 멋진 아티스트가 되는 길이라고 믿게 됐죠. 팬 들이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처럼요. 앞으로는 조급해하지 않고 저만의 속도를 찾아보려고요."(아현)
「あらゆる瞬間を完璧にしたいと思って生きてきたのですが、ある時、自分自身を採点して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本当のアーティスト』について考え続けた結果、少し足りない自分の姿も愛してくれることが、素敵なアーティストになる道だと信じるようになりました。ファンがありのままの私たちを好きになってくれるように、これからは焦らず、自分なりのペースを見つけようと思ってます」 (アヒョン)
급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파리타가 말한 것처럼 "자신감과 일관성 그리고 창의력만 있다면" 결국 가장 높은 무대로 향하게 될 테니까. K-팝세계의 끝에 펼쳐진 베이비몬스터의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는 이제막 첫번째 무지개가 떠올랐을 뿐이다.
急ぐことは何もない。パリタが言うように、「自信と一貫性、そして創造性さえあれば」、最終的に最も高いステージに向かうことができるからだ。K-POPの世界の果てに広がるBABYMONSTERのハードボイルド・ワンダーランドには、まだ最初の虹が浮かんだばか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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