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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No1のTOEIC講師に誕生秘話を聞いてみた

韓国のTOEIC教育の第一人者、キム・デギュン氏に聞く—30年の指導と成功の秘訣

韓国で最も有名なTOEIC(トイック)指導者の一人であり、多くの受験生を成功に導いてきたキム・デギュン氏。彼は30年以上にわたりTOEIC教育に携わり、数多くの書籍を執筆しながら、韓国のEBS(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のナショナルラジオでも英語教育を行っています。さらに、彼自身もTOEICを500回以上受験し、そのうち200回は満点を記録しているという驚異的な実績を持っています。今回は、日本を訪れたキム・デギュン氏に、彼の教育理念や経験、そして韓国と日本の英語教育の違いについて伺いました。

TOEIC教育の第一人者としての歩み

——キム・デギュンさん、日本へようこそ。あなたは韓国で最も有名な英語教師の一人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は主にTOEICを教えており、30年間この分野に携わってきました。」

——TOEICを30年間も教えられているとは素晴らしいですね。そして、EBSのナショナルラジオでも教えているとか。
「そうです。EBSは韓国版のNHKのような教育放送局です。ここで英語教育の番組を担当し、多くの学生にTOEICの指導を行っています。」

——また、あなたはTOEICテストを非常に多く受験されていると聞きました。もしかすると500回ほど受験されているのでは?
「実際には200回ほど満点を取りました。」

——200回も満点とは驚異的ですね!その経験を生かして、TOEICの問題パターンや傾向を熟知されているわけですね。
「そうですね。私は問題を解きながら、それがどのような意図で出題されているのかを分析し、それを受講生と共有しています。」

数百冊の書籍と教育の影響力

——あなたは多くの本を執筆されていますよね。どれくらい出版されましたか?
「約300冊です。TOEIC関連の書籍を多数執筆しており、『キム・デギュン TOEIC キング』と呼ばれることもあります(笑)。毎月新しい本を出版し続けています。」

——あなたの本は日本語にも翻訳されており、日本でもベストセラーになっています。韓国と日本の読者の違いを感じますか?
「文化の違いはありますが、日本の読者も私の本を高く評価してくださっています。日本では比較的薄い参考書が好まれますが、韓国では厚みのある詳細な解説書が人気ですね。」

英語教育への情熱はどこから?

——英語を学び始めたのはいつ頃ですか?
「私は韓国で英語を学びましたが、父が米軍で働いていたため、幼少期から英語の環境に触れていました。私の部屋には常に英語のラジオが流れていましたね。」

——その環境が英語力向上に大きな影響を与えたのですね。では、大学では何を専攻されましたか?
「英語と英文学を専攻しました。特にD.H.ローレンスの小説を研究していました。」

——大学卒業後、すぐに英語教師になられたのですか?
「はい、大学院を経て、その後TOEICの指導に専念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18年の指導経験を経て独立へ

——TOEIC教育機関での経験を経て、独立されたのですね。
「はい。TOEIC指導を18年4カ月続けた後、独立して自分の語学研究所を設立しました。現在はカンナムに拠点があります。」

——そこではどれくらいの学生を教えていますか?
「私のクラスは基本的に1対1の指導が中心ですが、かつては1カ月に約1,200人ほどの生徒が受講していました。しかし、コロナ禍の影響で学生数は減少しました。現在は少人数の指導に専念しています。」

英語教育の未来と日本とのつながり

——YouTubeチャンネルでもTOEICの教育を行っていると聞きました。
「はい、オンラインでの教育活動も広げています。その視聴者の中から、特にTOEICで高得点を目指す学生が、私の学校に来ることが多いです。」

——日本の英語教師とも交流があるそうですね。
「はい。日本の英語教育者とも良い関係を築いており、お互いに学び合っています。韓国と日本の英語教育をつなげることで、より多くの人を助け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ています。」

キム・デギュン氏は、30年以上にわたるTOEIC教育の経験を持ち、数百冊の書籍を出版し、多くの受験生を成功へと導いてきました。自身もTOEICを何百回も受験し、問題の傾向を徹底的に分析することで、より実践的な指導を行っています。さらに、日本とも強いつながりを持ち、英語教育の架け橋となる活動を続けています。彼の情熱と知識は、これからも多くの学習者に影響を与え続けることでしょう。

한국의 TOEIC 교육 선구자, 김대균 씨를 만나다 — 30년의 지도와 성공 비결

한국에서가장유명한 TOEIC(토익) 지도자중한명으로, 수많은수험생을성공으로이끌어온김대균씨. 그는 30년이상 TOEIC 교육에종사하며, 다수의책을집필하는동시에한국의 EBS(Educational Broadcasting System) 내셔널라디오에서도영어교육을진행하고있다. 더놀라운점은그가직접 TOEIC 시험을 500회이상응시했으며, 그중 200회는만점을기록했다는것이다. 이번에는일본을방문한김대균씨를만나그의교육철학과경험, 그리고한국과일본의영어교육차이에대해들어보았다.

TOEIC 교육 선구자로서의 길

— 김대균 선생님, 일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어 교육자 중 한 분이시죠.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TOEIC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이 분야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 TOEIC을 30년 동안 가르쳐 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EBS 내셔널 라디오에서도 강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EBS는 한국판 NHK와 같은 교육 방송국입니다. 여기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TOEIC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 또한, TOEIC 시험을 굉장히 많이 응시하셨다고 들었는데, 혹시 500번 정도 보셨나요?
"실제로는 약 200번 만점을 받았습니다."

— 200번이나 만점을 받으셨다니 놀랍네요! 그 경험을 통해 TOEIC 문제의 패턴과 경향을 완벽히 파악하고 계시겠군요.
"그렇죠. 문제를 풀면서 출제 의도를 분석하고, 이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백 권의 책과 교육 영향력

—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하셨죠? 대략 몇 권이나 되나요?
"약 300권입니다. TOEIC 관련 서적을 많이 집필했으며, ‘김대균 TOEIC 킹’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웃음). 매달 새로운 책을 계속 출판하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도 선생님의 책이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독자의 차이를 느끼시나요?
"문화적인 차이는 있지만, 일본 독자들도 제 책을 높이 평가해 주십니다. 일본에서는 비교적 얇은 참고서가 선호되는 반면, 한국에서는 두꺼운 자세한 해설서가 인기가 많습니다."

영어 교육에 대한 열정은 어디서?

— 언제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셨나요?
"저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웠지만, 아버지가 미군에서 근무하셨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영어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제 방에서는 항상 영어 라디오가 흘러나왔습니다."

— 그 환경이 영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주었겠군요. 대학에서는 무엇을 전공하셨나요?
"영어와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특히 D.H. 로렌스의 소설을 연구했습니다."

18년간의 교육 경험 후 독립

— TOEIC 교육 기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TOEIC을 18년 4개월 동안 지도한 후, 독립하여 제 언어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강남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현재 그곳에서 몇 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계신가요?
"제 수업은 주로 1:1 개인 지도가 중심이지만, 과거에는 한 달에 약 1,200명의 학생이 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학생 수가 감소하여, 현재는 소규모 집중 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의 미래와 일본과의 연결

— YouTube 채널에서도 TOEIC 교육을 진행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네, 온라인 교육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을 본 학생들 중에서 TOEIC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제 연구소를 많이 찾아옵니다."

— 일본의 영어 교사들과도 교류가 있다고 하던데요.
"네, 일본의 영어 교육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영어 교육을 연결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균씨는 30년이상의 TOEIC 교육경험을바탕으로수백권의책을집필하며, 수많은수험생을성공으로이끌어왔다. 또한, 직접 TOEIC 시험을수백번응시하며문제유형을철저히분석하여실용적인교육을제공하고있다. 일본과도긴밀한관계를유지하며, 영어교육의가교역할을수행하는그의열정과지식은앞으로도많은학습자들에게영향을미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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