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語韓国語日記2024/11/16(会社・仕事の目的)
People often assume that running a small company with just your partner must be driven by some grand purpose, but for us, it's incredibly simple: to create what we want. While it's easy to say, actually understanding what you truly desire is surprisingly challenging. Once you set out to make it a reality, it inevitably becomes a job, involving interactions with countless people. While it's amazing when things come together seamlessly, it's far more common to encounter a variety of obstacles.
Persisting in creating something you truly desire isn't always easy. The initial goalpost can seem to vanish, and it's tempting to take the easy way out and adjust your objectives. But every time we return to our original goal of creating what we want and navigate the trials and tribulations, we discover something new and exciting. The uncertainty, the doubts, and the experimentation are what keep us going.
파트너와 둘이서 작지만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큰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희는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말로는 쉽지만, 정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죠. 실제로 실행하려고 하면 당연히 일이 되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게 됩니다. 놀라울 정도로 순조롭게 완성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분명하게 보였던 목표가 흐릿해지기도 하고,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돌아와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즐겁고,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불확실성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