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語韓国語日記2024/11/02(アメリカ大統領選挙について)
I recently had a remote catch-up with friends living in New York, Washington, and California. Naturally, given the time of year, our conversation shifted to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We discussed how the situation varies significantly across different regions, and it was clear that, as reports have indicated, the race remains extremely tight, with the outcome still uncertain. Since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between Trump and Hillary Clinton, America has been in a state of turmoil, and unfortunately, regardless of who wins this time, the chaos is likely to continue, leaving lasting scars for several years, if not longer.
This isn’t just a “distant problem” for America alone; it will undoubtedly have ramifications for Japan and the rest of the world. Honestly, I don’t have an answer for how to deal with this situation. What worries me most is the possibility of becoming indifferent. Precisely because I don’t know the answer, I feel the need to pay close attention. This applies not only to this election but to all things we don’t fully understand.
There’s a term called “negative capability,” which refers to the ability to remain in uncertainty, to endure situations without clear resolutions, and to stay present amid doubt and ambiguity. I believe that is exactly what is being tested right now.
미국 뉴욕, 워싱턴, 캘리포니아에 사는 친구들과 근황 보고 겸 원격으로 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래도 이 시기라서 그런지 미국 대통령 선거 이야기가 나왔고, 각 지역구마다 상황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보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박빙으로 승부를 알 수 없다.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대결이 된 2016년 대선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가 된 미국. 안타깝게도 이번 선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혼란스러운 상황은 변하지 않고 몇 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화근을 남길 것이다. 이것은 미국만의 '건너편 불씨'가 아니라 일본 및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무관심해지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모르는 것이야말로 주목하고 싶다. 그것은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모르는 것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거티브 역량'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견디고, 불확실성과 회의 속에 있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지금 바로 그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