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出し画像

소셜게임에 혜성처럼 나타난 에이로맨틱 청년 키타카타 라이토라는 남자에 대한 고찰 메모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소셜 게임 시나리오를 봤기 때문에 감상 메모를 오랜만에 남기려고 한다.
당연히 스포일러 할 겁니다!

부디 저녁반뿐만 아니라, 청춘 쥬브나일&SF로서의 완성도가 높은 낮반, 시작으로서 도입이 아름다운 아침반도 읽어 주었으면 한다. 18TRIP은 언제든지 스토리를 풀어주고 있다. 모두 읽어보자.(심지어 이 오타쿠는 구장 노벨을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이거 좀 다른데?같은 일이 있으면 수시로 갱신합니다.)

애초에 이 이야기는 이 저녁반의 사람들의 경위가 상당히 이상하게 되어있다. 카프카(0구청장, 말하면 도지사 레벨의 사람)가 "현지 아이돌을 만들자!"라고 한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여기서부터가 꽤 문제다.
"현지 아이돌을 만들자! 하지만 아이돌에게 있어서 스캔들은 NG지"
그렇지~~~
"그래! 형무소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고 살아남은 5인조로 현지 아이돌을 만들자🎶 그럼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니까 올라갈 곳밖에 없어"
거기에 주인공도 동의하게 된다.

그래서, 거기서 5명의 죄수(1명 안드로이드가 섞여 있다)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지만.
일단 함정은 여기까지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키타카타 라이토라는 남자

저녁반의 리더로서 미남이고, 재색겸비한 이 남자, 키타카타 라이토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그의 문제에 관해서는
일단 정말 소셜 게임 캐릭터로 내놔도 되는 거야!?
라는 차원으로, 그의 문제는 완전히 꼬여있다.
우선 솔직히 그의 문제의 근본인 점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의 성지향성은

에이섹슈얼……즉, 다른 사람에게 성적 감정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에이로맨틱…연애 감정을 애초에 가질 수 없다는 면도 있다.


남자주인공이라도 제대로 말해준다. 호감이 가는 시나리오다.

에이섹슈얼이란, 간결하게 말하면 「타인에 대해 성적 욕구·연애 감정을 품지 않는 성지향성」을 말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타인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는다'가 에이섹슈얼, '타인에게 연정 끌림을 느끼지 않는다'가 에이로맨틱, 성적 끌림·연정 끌림을 모두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에이로맨틱 에이섹슈얼'이라고 합니다.]
-Job Rainbow 발췌

그는 그야말로 그것이고, 그리고 그래서 자신에게는 사랑이 없는, 정이 없는 인간이다. 라며 괴로워하고 있다.
응? 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겠지. 주인공한테 그걸 전해주는데 정이 없는 사람이라고?라고.
거기에는 그의 성장 과정이 상당히 깊게 관여하고, 그리고 그 성장 과정 자체야말로 상당한 문제가 되고 있다.

부모의 사랑을 받은 아이

그에게는 가정에서의 분쟁이 없고 게다가 부모님도 금슬이 매우 좋다. 그는 줄곧 애정이 넘치는 세계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유년기의 그는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사랑=연애감정을 갖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랑이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예를 들면, 저녁반에서 알기 쉬운 것은 타오와 치히로일 것이다.


아주 제대로 된 대답
우정의 스틸컷 아름답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온 인간들은, 그들에게 '우애'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고, 그것은 틀림없이 '사랑'의 한 형태인 것이다.
하지만, 라이토씨는 어떨까.

괴로운 얘기다.

그에게 있어서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가족애, 우애, 친애 그것들 모두가 사랑이 아니라 다른 이름을 갖고 있고, 사랑이란 연애 감정(성애 포함)이 부수되는 것 한정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본인은 자신이 텅 비어 있다고 굉장히 괴로워한다.
게다가 그는 죽음의 예언이라는, 앞으로 3년간밖에 살 수 없다는 자기 자신의 몸의 저주도 안고 있는 것이다.
간결하게 말하면, 라이토 씨는 자신 안에 있는 정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은 사랑(연애 감정을 가질 수 없다)이 없으니 텅 빈 인간이라고 하는 자각과 앞으로 삶이 3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하는 외부적 요인이 최악으로 믹스가 되어있는 것이다. 이런 최악에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이 있을까.
그렇지만, 그런 그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존재가 있다.

이렇게 보니 얼굴이 꼭 닮았다

――키타카타 나유키, 그의 남동생이다.
나유키는 주인공 이외에 유일하게 라이토의 죽음의 예언을 알고 있는 인물이며, 애초에 죽은 형의 얼굴을 봐버렸던 사람이다.(말도 안되는 이야기)
나유키가 봤을때, 형의 수명이 짧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

가볍게 말하고 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상처
이런 말을 하고 있지만 상어가 있다고 위협받는 바다에 평범하게 뛰어들고 있다

형이 이따위다. 게다가 자신을 예뻐해 주고 있는 시기가 있고, 나유키를 정말 특별한 가족으로서 제대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나유키는 알고 있는데도
「나는 타인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야 싸우기도 한다(이때의 싸움은 다른 이야기이긴 함)

게다가 또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라이토는 나유키의 애정을 엄청나게 시험하고 있다. 필자는 이 행동이 상당히 조울증과 가깝다고 느꼈다. (필자도 조울증이다. 어디까지나 증상과 행동이 비슷하다는 것을 유의해 주었으면 한다.)

[무분별하고 파멸적인 행동(낭비, 도박으로 인한 산재, 무모한 운전, 성적 일탈 등)
라이토씨는 파멸적인 행동 속에 자신의 목숨을 거는 행동이 포함된다.]
-시나가와 멘탈클리닉 공식사이트

동생은 형의 죽음의 냄새에 민감하다
여기...

여기의 나유키, 정말 슬퍼한다. 라이토는 나유키 앞에서 알기 쉽게 죽음을 시험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아까 내가 말한 '애정을 시험하는 행위'이다. 거기서 나유키가 선택한 행위는 "더 이상 자신의 목숨을 헛되게 걸지 않았으면 해서, 감옥섬에 넣었다"이다.
이 문장, 이렇게 바꿀 수도 있다.
"더 이상 자살시도나 충동적인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해서 정신병동에 입원시켰다"
라고도 말할 수 있다. 라고 할까 18TRIP의 연령가가 올라갔다면 라이토씨는 확실히 폐쇄 병동에 박혀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위태로운 캐릭터인 것이다. 그는.
하지만 거기서 그에게 큰 충격이 발생한다.

그가 사랑하는 동생, 나유키가 칼에 찔리고 마는 것이다.

맨 먼저 달려간다.


흐트러진 라이토, 「형」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라이토에게는 '3년 뒤에 죽는다'라는 예언이 있다.
반대로 나유키는 "3년 안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이토와 달리 나유키에게는 '삶의 약속'이 없다.

자살시도를 긍정하지 않은 나유키의 존재가 그에게 있어서의 '구원'
아마 라이토는 자기 시신의 끔찍한 얼굴을 "나유키가 봐주니까 편히 죽었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

나유키는 라이토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시험하는 행동을 하고 보험을 드는 듯한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나유키가 죽어 버리면 그에게 있어서의 '사랑'은 정말 어디로 가 버리는 것일까?
필자는 두근거리며 이 앞을 읽었다.

실은 계속 눈치채고 있던 라이토

이제 이 시점에서 나는 눈물범벅이 됐다.
옥상 건도 그렇지만, 이 사람 사실은 알고 있다고.
단지 부모님의 사랑 방침, 그리고 자신을 향한 애정이 잘 맞지 않아서 이렇게 되고 있는 거라고.

동등한 사람으로 취급해라', 대단한 대사다...
나유키에게는 3년 후 죽는다는 저주가 없으니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아~😭😭
감사합니다‼️‼️‼️

나유키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해줬다. 너는 남을 사랑할 수 있어. 그게 아니라면 죽을 뻔한 동생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괜찮아.
이게 줄곧 계속 나유키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겠지.
그리고 라이토는 이 말에 의해 '사랑'에 대한 정의를 바꾸게 된다.
아~ 너무 좋아;;;;

나는 이 스토리의 일련의 흐름을, 에이섹슈얼나 에이로맨틱 오타쿠에게 "바라는" 문장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접하는 기분도 "사랑"이야. 인간을 사랑하지 못해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사랑은 확실한 것이라고. 그런 메세지를 느꼈다.


친구들끼리의 사랑도


가족에 대한 사랑도
친애도

전부 사랑이다. 저녁반의 스토리는 정말로 모든 편이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에이섹슈얼이자 에이로맨틱인 라이토라는 캐릭터를 투입한 운영은 정말 굉장한 것 같다.

라이토, 좋아해.

에이틴트립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저녁반의 모두들, 사랑을 보여줘서 고마워.

HAMA NICE TRIP!

翻訳協力▶️(@princess_nuII)THX!

この記事が気に入ったらサポートをしてみ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