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위그
코로나로 중단되었는데 인형소품 이벤트 판매를 하고 있었다.
메인은 위그이다.화섬, 모헤어 등 인형용 위그나 위그 제작을 위한 웨프팅(머리카락 소재를 일렬로 심은 것)과 위그캡(웨프팅을 심는 토대)도 취급했다.필리핀 돌위그 메이커에서 직접 구입했다.
뭐 스타일이야 어떻든 양질의 위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있었지만.
그 자부심이 산산조각난 것이 만다라케 돌위그였다.
같은 이벤트에 입점해 있는 것을 정찰하러 갔는데, 컬러풀한 색과 스타일은 물론 화섬위그를 빨 수 있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획기적이었다.그리고 가격이 매우 저렴한다.
그때까지 화섬 위그는 열을 가하면 바삭바삭 파마가 된다고 들었다.
그게 컬러도 드라이기도 OK.
인형소품 수입 판매, 앞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그때.
그 후 알리바바 등에서 내열위그를 찾아봤지만 로트가 작으면 도매가격도 비싸 도저히 내디딜 수 없었다.
만다라케 돌위그는 원래 코스튬 플레이어를 위한 위그 개발의 부산물이라고 한다.
의료용 가발과는 다르겠지만 필요하다면 한번 써보고 싶다.
20년 가까이 돌위그 취급해 온 것이다.한번쯤은 다도 써보고 싶다.
만다라케 사이트에 가면 캐릭터 위그뿐만 아니라 여러 위그가 있었다.
하나카즈라라는 것이 만다라케 오리지널 내열위그의 브랜드 이름이다.
사이트에서는 통신판매도 하고 있고 위그케어 용품, 위그 손질 방법도 있다.
만다라케 위그 정보 -HANAKAZURA-
만다라케 온라인 판매 | 내열 위그華蔓-HANAKAZ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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