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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과 소변 검사

65세 생일이 다가왔다.
올해는 운전면허 갱신도 있고 전기 고령자가 되기 때문에 개호보험 인출 절차도 필요한 것 같다.
지금까지는 근근이 중장년이라고 했지만 마침내 노인 반열에 오를지.

매년 생일을 전후해 온라인쇼핑 키트로 혈액검사를 받는다.
이전 회사에서는 1년에 두 차례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퇴직한 이후 받은 적이 없다.
10년 전 객혈한 이후 적어도 혈액 정도는 알아두려고 생일 습관으로 삼은 것이다.
어차피 부모님 모두 당뇨병으로 인슐린 주사까지 맞았기 때문에 유전됐을 가능성도 있다.그런 의미에서 아버지는 심장병, 어머니는 뇌경색도 앓으셨으니 3대 성인병의 유전자 온퍼레이드다.

검사 키트는 꽤 비싸서 세일을 기다리고 있는데 골질 검사의 90% 할인 세일이 있어서 세트로 샀다.골실검사는 소변검사였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채뇨를 하고, 그대로 식사 전에 채혈을 했다.체중도 혈압도 쟀다.

건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

매년 건강검진이나 암 검사를 받고 가끔 종합건강검진에 들어가는 것이 오소독스지만 나이가 들면 차라리 건강검진이나 암 검사를 받지 않는 게 낫다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귀찮아서 가능하면 받고 싶지 않아.
그래서 발견이 늦어져도, 그것은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음, 실제로 아프면 난리를 치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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