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던 한류 드라마 보기
내가 처음 본 한드라는 아마존 Prime에서 본 꽃보다 남자였다.
7년 전 2015년 가을이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특별히 드라마 보는 취미도 없던 내가 드라마에 빠져 한국어 공부까지 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 하나로 한국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이다.
한국어에 대해서도 뉴스 등에서 듣는 네모난 언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드라마 여주인공의 귀여운 한국어를 듣고 이런 면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젊은 시절 직장 유지의 한국어 스터디 모임에 참가했지만 다들 시간이 많지 않아 숙달되지 못하고 끝났다.
그 때, 역시 이 언어로 이것을 하고 싶다, 라고 하는 모티베이션이 없으면 공부는 계속 되지 않는구나, 라고 실감했다.
최근 보고 싶은 드라마나 영화가 적어지면서 예전에 봤던 드라마를 다시 보기도 한다.
이 드라마와 영화를 다시 보겠다는 것 자체가 한류에 빠진 뒤부터다.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본다, 라고는 할 수 없다.
휴식삼아 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싫은 전개가 없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드라마나, 반대로 장렬한 액션이 전개하는 것이 많다.
한국어 일기로 열심히 25까지 리스트업한 휴식 리스트를 일본어판에서는 더 추가했지만, 대부분이 「또 보고 싶은 드라마나 영화」제목이다.
얼마 전엔 이웃집 꽃미남을 다시 봤다.
이 드라마는 처음에 CATV에서 매주 방송되는 것을 보았는데, 전개가 궁금해서 꿈에까지 나왔다.
드라마 대사를 인용하는 한국어 블로그를 찾아 원하는 장면을 번역하는 데 도전하기도 했다.
아직 PAPAGO도 모르고, 어간을 몰라서 사전도 제대로 찾지 못할 때였어.
뭐, 한국어 모르면서 노력하고 있었구나~.
오랜만에 보니 자막은 보지만 제법 한국어 대사를 알 수 있어서(하이라이트 장면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주 보기도 하고) 좀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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