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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개 소리로 울었다

  • ・近所にはカラスが多く、ゴミ捨て場のゴミ袋をあさったりする。人がよってもなかなか逃げない。

  • そのゴミ捨て場のカラスが、ワン、ワンと犬の鳴き声で鳴いていた。

  • 別の公園でそんな話を旦那にしていたら、そこにもワン、ワンと鳴くカラスがいた。同じカラスかな?

근처에 까마귀가 많다.쓰레기 수거일에는 노란 그물망을 걸고 있는데도 자주 쓰레기 봉투를 꺼내 어지럽게 한다.
쓰레기 수거 장소가 되고 있는 정수장 전선에는 흔히 까마귀가 앉아 울고 있다.
어느 날 지나가는데 위쪽에서 멍멍멍 개 우는 소리가 났다.이상하다는 생각에 올려다보니 까마귀였다.
까마귀가 사람 성대모사를 한다는 건 들어봤는데 개소리를 따라하다니.

산책하러 가는 언덕 위 공원도 나무가 많고 까마귀도 많다.내가 태극권을 하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가까이 내려온다.

까마귀는 사람을 식별하는 것 같아.전봇대 까마귀 둥지를 철거한 뒤 인근 주민이 아닌 남성만 습격당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인근 주민의 얼굴을 식별하고 외지에서 온 철거 작업을 할지도 모르는 남성만 덮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원 까마귀에게는 얼굴을 기억해 두라고는 생각하지만.

남편과 산책을 하고 있을 때 그 공원의 까마귀가 높은 나무 위에서 역시 개소리로 울었다.멍멍 한 번씩 끊으면서.전에 "까마귀가 개 소리로 울었다"고 해도 별로 믿지 않던 남편이 "개 소리로 들리네"라고 했다.
같은 까마귀였나?여기가 둥지였나?

꽤 여기저기서 개 소리로 우는 것 같아서 이런 동영상도 발견했다.이런 목소리였다.

[까마귀] 설마 하는 울음소리 피로. 몇 번이고 개처럼 '멍!'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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