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험의 상병 수당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 총무부에서 전화가 왔다.
건강보험의 상병수당에 대해서였다.
일하지 않으니 월급은 안 나오는데 건강보험에서 상병수당이 나오는 것이다.
다 나오는 게 아니라 수입의 60% 정도라고 한다.
가뜩이나 내 일이 없어진 데다 남편의 수입마저 줄어 치료비가 들고 큰일이다.
나는 65세부터 수급 분의 연금의 조기 수속을 했기 때문에, 다음 달부터 연금이 증가할 텐데, 조금 어렵다.

일 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