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II 학습 계획
토픽II 첫 도전에서 어이없이 불합격; 3급에도 걸리지 않았다.
내년 재도전을 위한 학습계획을 세웠다.
원래 지금 독학하고 있는 중급 참고서가 끝나고 토픽을 보려고 했는데 스피킹 테스트 도입이 있다고 해서 플라잉 스타트한 것이다(핑계다).
스피킹은 다른 시험이었어.그래 아니 토익도 말하기 별 시험봐서 참담한 성적이었어;;
이번 시험의 반성은,
한글 독해력이 낮은 것.
한글 장문을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캐브러리가 빈곤함
이 두 가지가 어우러져 문제를 읽는 것조차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우선 성실하게 지금 임하고 있는 참고서를 끝까지 하는 것.
중급 I는 20과 중 19과까지 마쳤으므로 다음은 II다.
강좌 쪽은 현재 같은 참고서의 초급 II 14과다.나는 초급 참고서도 워크북도 모두 마쳤다.
이 시리즈는 CD도 포함되어 있지만, Web으로 같은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몇 번이나 들으면서 공부하도록 하자(지금까지 그다지 듣지 못했다;)
공부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텍스트를 보지 않고 세 번 정도 음성을 듣다
음성을 듣고, 자신도 소리내어 낭독한다(대부분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대략 5번 정도.최종적으로는 낭독 10회 목표)
연습 문제를 풀다
이게 끝나고 아직 시간이 있다면 워크북이네.
이와 별도로 시사뉴스 계열 참고서로 장문 독해에 익숙해져 가자.
한국어 일기도 계속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