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슈퍼가 개점했다
늘 다니는 노래방 옆에 업소용 슈퍼가 들어섰다.전에는 낚시 도구점, 그 전에는 악기점이었던 곳이다.
오늘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봤어.
예전에 오쓰카에 업무용 슈퍼마켓이 생겼을 때 한국어강좌 선생님이 "저기는 한국 식품이 많이 있다"며 좋아하셨다.
좀 멀지만 남편과 두 번 정도 간 적이 있다.
그 가게 자매점에서 전에 산 냉동 부침개나 호떡도 팔고 있었다.생강차도 있었다.
생강차, 태국 톰얌 수프, 홍차, 그리고 점심용으로 가다랑어 초밥을 샀다.
첫 가다랑어다. 미야자키의 첫 가다랑어는 빠른 것이다.
노래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편안히 들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