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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아트 사기?

제가 만든 AI 일러스트를 NFT로서 고액으로 매입한다는 타진이 있어 판매했지만, 매상이 언제까지나 도착하지 않은 채 점점 수수료를 빼앗기고 말았다.이게 NFT 아트 사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해외 아트 사이트 DEVIANTART에 전시하고 있던 AI 아트를 팔지 않겠느냐고 말을 걸었다.

구매자 지정 아트 사이트에 어떻게든 업로드했다.출품료 0.18 ETH.

구매자에게 NFT 아트가 팔린다.1.72ETH에 출품하여 3ETH에 낙찰되었다.
사이트 내 계정의 밸런스가 3.000이 된다.
Marketing Fee 0.39 ETH

이번에는 내 지갑을 업데이트하는 비용이 있다고 한다.
wallet upgrades fee 0.29eth

이번에야말로 되나 했더니 에스크로 결제가 되었다.저쪽의 주장은 내가 수령을 펜딩하고 있다는 것이다.
Escrow Fee 0.59ETH

이번에야말로 괜찮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빨리 사이트에서 받아라, 빨리 받으라고 재촉하고 오겠다.사이트에 접속해도 지원이 되는 클릭 장소가 없으니 '모르겠는데?'라고 말해도 대답이 없다.

그러다가 이런 메일이 왔어요...인출 프로세스에 지연이 걸렸으니 인출 리뉴얼료 0.45 ETH 내라는 것이다.

이쯤에서 수상함 맥스;; 그러나 형식상으로는 사이트에서 판매 성립한 판매대금의 인출 순서의 일환이다.여기서 그만뒀다고 해도 그쪽에는 상대방 사정으로 그만뒀다는 구실만 줄 뿐 지금까지 쏟아 부은 돈은 당연히 돌아오지 않다.

이미, 전 로스트해도 등록금이라는 각오로 지연금을 지불했다.

support
5월 30일 (화) 10:21
And this time, your payment can actually been paid with bank transfer

어, 은행에 직접 송금? 일단 은행 계좌를 전달했다.

이 단계에서 남편에게 아무래도 사기 같아,비싼 등록금이 됐다고 전했다.

그래서 송금하면 또 오늘 아침(5월31일)에 또 은행계좌 다시 알려줘.

그리고 또 돈 보내라고 했다...

은행 계좌로 입금한다고 했는데 다시 지갑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 다음은,

We understand how inconvenient this issue is, but we promise after this payment all your funds will be sent immediately

이런 '이게 마지막' 반복이다.이 '이게 마지막' 몇 번 들은 것이다.

지금 보내라 돈 없어 입씨름 중이다.

지금까지 입금한 금액은 이것이다.회수할 수 없다면 비싼 등록금이 되었다.

어제는 나도 모르게 NFT 아트 사기에 대해 계속 검색하고 있나...그중에서 생각났는것이…

  • 갑자기 비싸게 NFT 사고싶다고 메세지가 온나

  • 들어본 적도 없는 마켓플레이스로 유도해 오겠다

음, 나 같은 경우, NFT 마켓플레이스라고 하는 것은, 어느 것도 들어 본 적이 없지만, 오퍼가 있은 후, 여러가지 조사를 해서 일본에서는 OpenSea가 유명하다고 듣고, 상대의 지정 사이트에 업로드 할 수 없었기 때문에(가스 요금이 한 자릿수 비쌌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공부 겸 거기에 자신의 AI 일러스트를 민트해 보았다. 그래서 OpenSea에 올렸으니까 거래하자고 했는데, 상대가 지정한 아트 사이트에 자신의 컬렉션이 있기 때문이라고 고집했다.

이 시점에서 '가스비가 너무 비싸서 출품할 수 없습니다.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고맙다'고 끝내려고 했는데 '벌써 대금을 보증금했다'고 해서 일단 한 장 팔아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다했다?
OpenSea에 몇 개 올렸었는데 절대 안 팔린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정말 팔릴 거면 팔고 싶다, 욕심을 냈군.
정상성 바이어스라는 말이 있다.나도 정상성 바이어스에 빠져서 제가 믿고 싶은 걸 믿었던 것 같다.

몇 번인가 수상함을 느끼면서도, NFT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것일까, 라고 간과하고 있던 부분이 있다.

처음에 DEVIANTART 채팅창에서 오퍼를 받았을 때 상대방의 이름을 검색해 보았다.
그때 DEVIANTART에서 '작품을 산다는 XX 주의'라는 댓글을 몇 개 봤다.
다만 제 작품을 팔지 않겠느냐고 말을 걸어왔습니다.수상한 놈이니 조심하라는 내용이지 실제 거래를 해서 피해를 봤다는 얘기가 아니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히트를 쳤어요.고양이계 일러스트에 좋아요!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계정은 이제 없었다.

아트 사이트도 미묘하게 이상했다.보증금도 위즈드로도 ETH가 정수밖에 입력을 받지 않은 것이다.
거래가 성사되었을 때 사이트에 마케팅 피는 표시되지 않고 송금이 안된다고 상담한 서포트 채팅으로 처음 지불하라고 했다.마케팅피 이체할 곳은 지원채팅이고 금액은 메일로 왔다.
메일을 주고받는 방법도 이상해요. 제목이 없나  New message from www.xxxx.
일련의 주고받는 가운데 점점 새로운 메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그 안에서 요금을 써 오기 때문에 어떤 메일에 어떤 요금이 들어 있는지도 알기 어렵다.
영어도 주어가 확실하지 않은 브로큰한 영어니까.
상대방은 자칭하지 않고, 전에 한 이야기가 통하지 않다.
게다가 채팅이랑 메일이랑 왔다 갔다 더 복잡하게.

여러가지 수상한 점에 눈을 감고 있었군...

F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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