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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회의 일제 청소

  • 今日は自治会一斉清掃の日。ひっそり自宅まわりの側溝の穴に詰まったごごみを掃除

  • 一斉清掃の日に近所の人が手伝って剪定してくれた生垣の枝を一斉清掃ごみ集積所に出して「持ち帰れ」と役員まで呼ばれた「一斉清掃警察」トラウマがあり、小さなゴミでも集積所には出さない

  • 旦那が庭仕事ができなくなり、私も乳がんの手術後はどうなるかわからない。

오늘은 자치회 일제 청소의 날이다.비가 오라고 빌었지만 맑은 날씨였다.

올해는 이제 반장이 아니니까 조용히 집 주변만 하기로 했다.

옆도랑 뚜껑 구멍에 막힌 낙엽이나 흙을 제외하고 잡초를 뽑기만 했는데 완전히 지쳐버렸다.

일제 청소에는 이웃이 도와 깎아준 생울타리 가지잎을 일제 청소용 쓰레기집적장에 내놓았더니 자기 집 생울타리 가지인데 제대로 타는 쓰레기 날 유료 봉투에 넣어 내놓으라고 자치회 임원까지 부르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일제 청소 경찰'이 트라우마가 되면서 집 주변 청소를 해도 조금이라도 일제 청소 쓰레기로 내보낼 수 없다.

그러나 남편은 뇌출혈로 입원한 후 손 저림도 남아 있고 정원 일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저도 유방암으로 수술·치료를 받은 후에는 어느 정도 체력이 남는지 모른다.

일단 할 수 있는 것만은 하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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