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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전 프리허빌리테이션
수술이 될지 어떨지, 수술이라면 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지만, 6월 하순이라면 2개월 가까이 있다.그 전에 체력과 근력을 키워놓으려고 산책으로 태극권을 하거나 스쿼트를 하거나 한다.
원래 프레일 예방으로 주로 고관절 대책 스트레칭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더 진지하게 하라는 것이까.수술 전에 근력을 길러 두는 프리허빌리테이션이라는 생각도 있다고 한다.
암 수술 전 재활치료 '프리허빌리테이션'을 통한 근력 및 체력 '저근'
데이케어를 다니던 시아버지가 재활도 할 수 있으니까, 하고 여름철 더운 시기에 입원해서 집에 있다가 열사병에 걸리는 것보다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면 오히려 걷기 힘들어졌다.엉덩방아를 찧어 골절된 시어머니는 지팡이 없이 걸어서 혼자 살고 있었는데, 3개월 입원 후 거의 휠체어가 됐고 결국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시설에 들어갔다.남편이 뇌출혈로 입원했을 때도 4개월로 길었기 때문에 걸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걸 수 있게 되어 안심하고 있다.
수술 입원은 2주 정도라고지만, 그렇지 않아도 연령적으로 근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더 떨어질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근육 저축」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해 두려고.
어제는 서점에서 이런 책을 발견하고 샀다.
근육이 암을 막아준다. 전문의식 하루 2분 '저근 습관'
이 책은 술전이 아니라 예방이지만 유방암을 막는 근력운동이라는 장이 있고 가슴둘레, 어깨둘레, 견갑골 주변 근육을 움직이는 가벼운 근력운동이 6가지 소개돼 있다.왼쪽 어깨 관절 주위가 몇 달 전부터 막힌 느낌이 들기 때문에 스트레칭하고 싶은 부위다.그 밖에 대장암, 전도 골절 방지, 저근 습관용 짧은 스트레칭이 소개되어 있다.
예전에 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스쿼트 위주이다.
생명의 스쿼트 (두번의 암에서 나를 구했다)
암 치료 전 재활치료가 필수인 사람은?'프리허빌리테이션'이 필요한 환자의 7가지 조건 - 유튜브
음, 꼭 했으면 하는 사람 7가지 조건에 많이 들어맞다;; 고령, 당뇨병·호흡기 질환, 담배를 피우던 사람, 가래나 기침이 많은 사람.
수술 전부터 시작하는 몸과 마음의 준비 프리허빌리테이션 211005 - 유튜브
성공적인 암 수술 사전 준비: 전문의들이 말하는 암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할 수 있는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