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ICA Conscience受け取り直しはギフトでもある Reflection and reevaluation is gift for future 진정한 의미의 상냥함이란 무엇인가?
受け取り直しはギフトでもある
TYPICAには、細かいマニュアルやルールを設け、マイクロマネジメントで人を管理、コントロールしようとする組織カルチャーはありません。なぜなら、“人間と世界には無限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大前提のバリューがあり、企業や組織も昨日までのマニュアルやルールの枠組みの中に閉じ込めておくことがもったいないと思うからです。また、すべての人間には良心(コサイエンス・インナーボイス/生まれながら万人に備わっており、善いことへ開き、悪いことへ閉ざす心の働き)があるので、お互いが良心を判断基準、行動基準にすれば、下手にマニュアルやルールをつくるよりも柔軟に皆が心地よい日々を共有でき、より創造性の高い仕事ができる環境を創ることができると思うからです。
これは決してマニュアルやルールを軽視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それらは日々の業務を円滑に推進するための手段としては大切な側面もありますが、固定化することなくそれ自体を改善・改良し続けることが大事だと考えているのです。ましてや、マニュアルやルールに囚われて思考停止状態/良心不在となり、マニュアルやルールの外にある無限の可能性を閉ざしているのであれば本末転倒です。
その無限の可能性を最大限に発揮するために、もっとも重要な習慣のひとつが「受け取り直し」です。毎日(勤務日)の始まりか終わりに行う受け取り直しは、TYPICAで働くすべての人が唯一、必ず実践する行為であり、皆さんが毎月、同じ日に給料を受け取るのと同じくらいのプライオリティとして位置づけています。世の中には日報や月報を書くことを社員に課している企業も多いと思いますが、受け取り直しはTYPICA独自の業務であり、私たちが無限の可能性を発揮し合う組織であり続けるために、もっとも大切に守り育んでいきたいカルチャーでもあります。
では、受け取り直しの目的は何でしょうか? 反省と何が違うのでしょうか?
そもそも「受け取り直し」というのは、19世紀に生きたデンマークの哲学者が提唱した概念です。人生のある時期に大失恋を経験した彼は何年も引きずったあげく、もう生きていけないという絶望の淵に立たされたとき、ふとある気づきを得た瞬間を境に一気に視界が開けたのです。
自分は確かに失恋して、一人の人を忘れられずに辛い思いをしてきたけれど、改めて考えれば“一人の人と別れたということは、世の中にいるすべての女性と出会えるチャンスを得た”ということじゃないか…。過ぎ去った出来事を悔やんでいても何も始まらないと気づき、必ず経験する未来の新たな出会いに向かって前向きに、肯定的に受け取り直したとき、彼の心境は180度変わったのです。
私がそのキルケゴールの気づきを知ったのは2008年、まだ24歳の時ですが、これは仕事においても人生においても大事な考え方だと直感的に思いました。それ以来、日々新たに、毎週新たに、毎月新たに「前向き・肯定的・未来志向的に受け取り直す」ことを実践したところ、自らの人生と仕事の結果が驚くほどに好転するという実感を深めることができました。そこで、自らが経営する企業においても、ともに働く一人ひとりが素晴らしい未来を創るために組織的に受け取り直しを実践することを決めたのです。
受け取り直しの根源には「未来は今よりも必ずよくなる」という肯定があります。「未来は今よりもよくなりますか? わるくなりますか?」という問いの答えは誰にもわからないでしょう。誰の目線で、何を基準に評価するのか、その人の考え方や外発的な要因によっても異なるからです。そもそも、今をよいかわるいかで分別すること自体がナンセンスだと個人的には思っています。
しかし、周りの人たちも含めた願望として問い直すとどうなるでしょうか?「未来は今よりもよくなってほしいですか?」という問いに対しては、誰もがYESと答えるはずです。未来が今よりよくなるかわるくなるかはわからなくても、よくなる未来をともに信じることは誰にでもできます。要するに、お互いに信じている「必ずよくなる未来」を現実にするために、すべての出来事を日々ともに受け取り直していくのです。
もしその受け取り直しを一日8時間×週5日、一日24時間×週7日実践し続ければ、どんな未来が待っているでしょうか? 受け取り直しを実践し続けているかどうかで、今の行動が変わり続け、未来はより良く変わると思います。そのように考えると、受け取り直しは会社が皆さんに課している義務というよりは、TYPICAとご縁を得た人すべてがお互いの未来に贈る“ギフト”でもあると思います。
Reflection and reevaluation is gift for future
At TYPICA, we don’t rely on detailed manuals or strict rules to micromanage and control our employees. We embrace the fundamental value that both humans and the world hold infinite possibilities, and it would be a disservice to confine businesses and teams within the framework of manuals and rules from the past. Moreover, as every individual has a conscience (an innate inner voice that naturally leans toward good and rejects wrongdoing), we believe that by making conscience our guiding principle for our decisions and actions, we can foster an environment of flexibility where everyone can enjoy their days and engage in highly creative work.
This is by no means a dismissal of the importance of manuals and rules. They serve as valuable tools to facilitate the smooth functioning of our daily tasks. But we strongly believe in the need to continually improve and refine them without falling into fixed patterns. Moreover, it would be counterproductive if we were to become trapped in a mindset of blind obedience to manuals and rules, losing touch with our conscience and closing ourselves off from the boundless possibilities that exist beyond them.
To maximize the realization of that infinite potential, one of the most essential habits is the practice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At TYPICA, it is an act that every member of the organization must engage in without exception, either at the start or end of each workday. We hold it with the same level of importance as giving you a monthly salary on a specific day. While many companies may require employees to write daily or monthly reports, the practice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is unique to TYPICA. It is a cherished aspect of our culture, vital for preserving and nurturing an organizational environment where infinite potential can be harnessed collectively.
So, what is the purpose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How does it differ from simply reflecting on past events?
The concept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originates from a 19th-century Danish philosopher, Søren Kierkegaard. He experienced a devastating heartbreak at a certain point in his life. And for years, he carried its weight, reaching the edge of his despair, feeling unable to go on. Yet, he had a sudden epiphany that completely shifted his perspective.
He came to understand that while he had indeed suffered from the pain of a lost love and had difficulty moving on, in retrospect, breaking up with one person meant gaining the chance to meet all the other women in the world. He recognized that dwelling on past events would achieve nothing, and he chose to approach future encounters with a positive and open mindset. This change in perspective completely transformed his outlook.
It was in 2008, at the age of 24, when I first came across Kierkegaard’s realization. Intuitively, I recognized its significance not only in my personal life but also in the realm of work. Since then, I have made it a daily, weekly, and monthly practice to recall and reevaluate past events in a forward-thinking, positive, and future-oriented manner. The remarkable improvements in my own life and professional endeavors reinforced my belief in the power of this approach. Consequently, I decided to implement it within the businesses I managed so that each and every one that worked with me could create a better future.
At the core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lies the affirmation that the future will always be better than the present. No one can definitely answer the question, “Will the future be better or worse than the present?” The answer varies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erspective, the criteria used for judgment, and external factors. Personally, I find the act of categorizing the present as either good or bad to be nonsensical.
However, what if we reframe the question from the perspective of collective aspirations, including those of people around us? “Do you desire the future to be better than the present?” In response to this question, everyone would answer “Yes.” Even though we cannot definitively know whether the future will be better or worse than the present, anyone can choose to believe in a better future. In essence, “reflection and reevaluation” is the ongoing practice of collectively embracing all events, with the shared belief in an “inevitably better future,” as we strive to manifest it.
If we continue to practice “reflection and reevaluation” for 8 hours a day, 5 days a week, and 24 hours a day, 7 days a week, what kind of future awaits us? Through the continuous practice of “reflection and reevaluation,” our present actions will keep evolving, and the future will undoubtedly change for the better. Viewing it from this perspective, “reflection and reevaluation” is not an obligation imposed by the company but rather a gift that everyone associated with TYPICA can offer to one another’s futures.
13,우케토리나오시는 하나의 선물이다
TYPICA에는 세세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깐깐하게 사람을 관리하거나 컨트롤하려는 조직 문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과 세상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전제가 선행하며, 기업이나 조직이 어제까지의 매뉴얼이나 룰에 얽메어 있으면 가능성을 발휘할 기회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모든 사람에겐 양심(태어나며 부터 모두가 갖고 있으며 선한 것을 받아들이고 악한 것을 밀어내는 것)이 있기에, 서로가 양심을 판단기준, 행동기준으로 둔다면, 애매하게 매뉴얼이나 룰을 만드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상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며, 보다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뉴얼이나 룰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둘 다 일상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중요한 면도 있지만, 그것이 하나의 정답으로 굳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선/개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매뉴얼이나 룰을 맹신하여 사고력이 정지되고 양심을 잃어버려, 매뉴얼과 룰에 얽메이지 않는 무한의 가능성을 없애버리게 된다면 그건 주객전도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무한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우케토리나오시'입니다. 하루가 시작할 때 혹은 끝날 때 실시하는 우케토리나오시는 TYPICA에서 활동하는 모든 분들이 유일하게 의무적으로 실천하는 행위이며, 모두가 매월 같은 날에 급여를 받는 것과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일일 보고서나 월별 보고서 같은 것을 의무로 하는 기업도 많이 있지만, 우케토리나오시는 TYPICA의 독자적인 업무로, 우리가 앞으로도 무한의 가능성을 발휘하는 조직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더 소중하게 여겨야할 문화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케토리나오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반성과는 무엇이 다른걸까요?
애초에 ‘우케토리나오시' 라는 것은 19세기의 덴마크 철학가가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한 때 큰 실연을 한 그는 몇년동안 그 실연에 사로잡혀서 살게되었고, 더 이상 살아갈 필요가 없을것 같다 라는 절망에 직면했을때, 그 순간 얻은 깨닳음을 바탕으로 그가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진 것입니다.
자신은 실연을 했고 그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괴롭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한 사람과 헤어졌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여성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라는게 아닐까. 지나간 일을 후회해봐야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고 반드시 다가올 앞으로의 만남에 대해 긍정적으로 우케토리나오시 했을때, 그의 심경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저 고토가 이 철학자/키르케고르를 접한건 아직 24살 밖에 되지 않았던 2008년 무렵 이었지만, 이 발상이 일이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매일 새롭게, 매주 새롭게, 매월 새롭게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미래를 지향하여 우케토리나오시를 실행' 하는 삶을 실천한 결과, 제 자신의 삶과 업무의 결과가 놀랄정도로 나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제가 경영하는 기업에서도 함께 일하는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미래를 그려 나갈수 있도록 조직의 문화로서 우케토리나오시를 실천하기로 한 것 입니다.
우케토리나오시의 근원은 ‘미래는 지금보다 반드시 좋아진다' 라는 긍정적인 태도 입니다. ‘미래는 지금보다 나아지나요? 아니면 안좋아질까요?’ 라는 물음에 대한 정답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누구의 입장에 서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지, 그 사람의 생각이나 외부 요인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지금 이 순간이 좋냐 나쁘냐를 분별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들을 포함하여 되물어 본다면 어떨까요? ‘미래가 지금보다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라는 물음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YES라고 말 할 것입니다. 미래가 지금보다 나아질지 모르지만 더 나아질 미래를 함께 믿고 추구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요컨데, 서로가 믿고 있는 ‘반드시 나아질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일들을 매일 함께 우케토리나오시 하는 것 입니다.
만약 그 우케토리나오시를 하루 8시간x주5일, 하루 24시간x주7일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에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케토리나오시를 실천하는 것으로 지금 하는 행동도 변화해 나갈 것이고 미래는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케토리나오시는 모두가 해야하는 회사의 의무 활동이 아니라, TYPICA와 인연을 맺을 모든 분들이 서로의 미래를 향해 보내는 “선물"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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