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ナリオで学ぶ韓国語と日本語】韓国男子、日本女子、第20話、学生会館
第20話の韓国語の文法
제 20화, 학생회관,
태상:점심 먹고 오는 거야?
・「-고」:行為を時間順でつなぐ時に使う。
(前節と後節は関連性がなく、時間的な前後関係だけを表す。)
・「-거야?」:「거예요?」のため口。
*親しければ目上の人にも使える。
・日本語の訳が「食べて来たの?」に対し、
直訳すると「食べて来ることなの?」という意味
성훈:응. 넌?
태상:아직.
성훈:윗층이 꽤 어수선하더라.
데모 준비하는 것 같애.
・「-더라(고)」:過去のある時点に直接経験して知った事実について、
回想しながら聞き手に伝える場合に使う
・「-는 것 같다」:~のようだ。
ある動作や状況に対する推量、不確実を表したり、断定を避ける言い方。
*ここでは、自分の考えや意見を推測の形で述べる場合に用いる。
태상:응. 그런 것 같은데.
어제까지는 역 주변에 전경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오다 보니까 진을 치고 있더라고,,,.
・「-ㄴ/은 것 같다」:~のようだ。
・「-ㄴ/은데, -는데」:
*같은데:文末に使われ、遠回しや婉曲を表したり
言葉じりを濁す場合にも用いる。
*보이지 않았는데:後ろの具体的な内容の展開のために、
前節に状況を提示する場合に用いる。
・「-오다(가) 보니까」:来る途中で見たら
・「-더라(고)」:過去のある時点に直接経験して知った事実について、
回想しながら聞き手に伝える場合に使う
성훈:그래? 나도 어제까지는 못 봤는데.
혹시 데모 시작하는 거 아니냐?
・「못 봤는데」:ここでは、再確認している。
・「-하는 거 아니다」:~するのではない。
・「냐?」:男性がよく使う疑問文のため口。
*親しくても目上の人には使えないため口なので、
使う時は気を付けたい。
태상:설마. 개학한 지 며칠 됐다고 데모를 해.
・「-ㄴ/은 지」:~して以来、後ろには時間の経過が来る。
・「-다고」:否定したり、皮肉ったりする場合に用いる。
(語尾を下げて発音するのがポイント)
성훈:너한테는 정보 없냐?
태상:없는데.
・「-는데」:遠回しや婉曲の表現。
「없어」は言い切ってるような感じで固い感じ。
성훈:근데 데모 준비를 하는 걸
전경들은 어떻게 알았지?
・「걸」:-것을(のを、ことを)
・「-지?」:話し手がすでに知っていることを、
確認するように尋ねたりする場合に用いる。
(疑問詞が伴う時が多い。)
태상:자기들 나름대로 정보가 있겠지.
・「나름대로」:~なりに
・「-겠지」:~だろうね
*推測の「겠」と、自分の考えを強調する「지」の合成語。
성훈:데모가 시작되면 최루탄 가스 때문에
대학원 건물에서는 일 못 할 건 뻔한데,,,.
・「-(으)면」:~たら、~ば、~と
*仮定や条件を表す。
・「名詞+때문에」:~せいで
*理由や原因を表す。
・「뻔하다」:当然だ、分かり切っている、確かだ。
태상:데모 안 할 거야. 너무 신경쓰지 마.
・「-ㄹ/을 거다」:~だろう、~と思う
*ある状況や事実に対する展望や推測を表す。
・「-지 마」:~するな
*禁止を表す。
성훈:그랬으면 좋겠다.
강의 시간표는 가지고 왔냐?
・「았/었으면 좋겠다」:~たらいいのに、~てほしい。
*願望を表す。(まだ起きていない未来のことを
既に完了したかのように仮定して使う。)
・「가지고 왔냐?」:「-고」
*前の動作を保ったまま次の動作をする場合に用いる。
태상:응 여기. 근데 강의 시간에 올 수 있겠어?
・人に物を差し出す時の表現において、
日本語は「これ」だが、韓国語は「여기」
・「-ㄹ/을 수 있다」:~することが出来る
*可能性があることを表す。
・「겠」:当時の状況や、データ、情報、感覚に基づいての推測。
성훈:쉽지는 않겠지.
그래도 강의 시간은 알아 둬야지.
너 가끔 교과서 좀 빌려 줘라.
・「쉽지는 않겠지」:直訳すると、「簡単ではないだろうね」になる。
・「-겠지」:~だろうね
*推測の「겠」と、自分の考えを強調する「지」の合成語。
・「알아 두다」:~して置く。
・「둬야지」:「두어야 하지(置かなければならない)」
・「-아/어 주다」:~してくれる
・動詞の「요体」から「요」の代わりに
「라」を入れると命令のため口になる。
目上の人には使えないので注意。
가요(가라), 와요(와라), 줘요(줘라),
태상:교과서? 얼마든지.
근데 교수님 설명도 안 듣고 책만 보고 알 수 있겠어?
・「疑問詞+-(이)든지」:疑問詞でも
얼마든지, 누구든지, 왜든지, 몇명이든지
*「名詞+でも」は、「-(이)라도」
식사라도(食事でも) 내일이라도(明日でも)
・「책만 보고」:「-고」
後ろの内容に対する条件や先行の動作になる時もある。
이거 먹고 가.
・「-ㄹ/을 수 있다」:~することが出来る。
*可能性を表す。
・「있겠어?」:「겠」
*そのような状況や状態に至るであろうと思う
話し手の考えを、遠回しに述べる場合。
성훈:그게 걱정이다. 교과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다」:「だ」、「걱정이에요」のため口。
*基本的に目上の人には使わない。
・「되어 있다」:「-아/어 있다」
*ある行為が終わった後、
その状態や結果が持続していることを表す。
*目的語がある場合は使えない。
・「-도 아니다」:~でもない
・「-(으)니까」:~から
*理由や原因を表す。
相手も知っている旧情報の時によく使う。
태상:내가 좀 가르쳐 줄까?
・「좀」:日本語の「ちょっと」と使い方が非常に似ている。
・「~してくれる/~してあげる」:-아/어 주다
・「-ㄹ/을까?」:~しようか?
*話し手の意思や考えを聞き手に尋ねて場合に用いる。
성훈:날 가르쳐 줄 시간이나 있겠냐?
・「이나」:限定せず、大体の目安を上げる場合に用いる。
・「겠」: 話し手自身の主観的な判断に基づいて推測する場合
・「냐?」:目下の人や友人のように親しい間柄で使う。
目上の人には絶対使えないので注意しよう。
태상:시간이야 만들면 되지.
・「-(이)야」:名詞につき、「는/은」を強調する。
・「-(으)면 되다」:~たらいい、~ばいい、~といい。
*条件として満たされれば、問題がないことや十分であることを表す。・「-지」:自分の行動や状況を親しみを込めて話す場合に用いる。
성훈:너한테 부담 주기 싫다.
・「-기 싫다」:~したくない。
*直訳すると、~することは嫌だ。
태상:매일 한다고 하지 않았어.
내 기분이 내킬 때만 하면 되지 뭐.
・「動詞の語幹+ㄴ/는다고 하다」:~するという。
・「-지 않다」:~しない(否定を表す表現)
・「기분이 내키다」:気が向く
・「-ㄹ/을 때」:~する時
・「-(으)면 되다」:~たらいい、~ばいい、~といい。
*条件として満たされれば、問題がないことや十分であることを表す。
・「-지 뭐」:自分の考えや意見を強く伝える時に用いる。
성훈:생각해 보자.
・「-아/어 보다」:~してみる
*試しや経験を表す。
・「動詞の語幹+자」:~しよう。
*勧誘や提案を表す。
*基本的には目上の人に使えない。
태상:근데, 이번주 토요일에 일 끝나고 시간 좀 있어?
・「근데」:「ところで」
*話題を替える時によく使う。
・「-고」:「~してから」の意味で使われている。
성훈:시간이라면 많이 있지, 왜?
・「名詞+(이)라면」:~なら
・「-지」:相手の話に同調し、
その通りであることを表す。
태상:우리집에 한번 놀러 오라고.
・「-(으)러 가다/오다」:~しに行く/来る
*移動の目的を表す。
・「오라고」:~来いって。
*話し手の命令を強調している。
성훈:너희 집에?
태상:응. 아직 놀러 온 적이 없지?
・「-ㄴ/은 적이 없다」:~したことがない。
*経験がないことを表す。
・「-지?」:~だろう?
*自分の意見や判断を確認している。
성훈:없지.
・「-지」:相手の話の同調し、その通りであることを表す。
태상:좋은 일본술이 있는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는데」:~けど
*後ろの具体的な内容の展開のために、状況を提示する場合に用いる。
・「마실 사람」:-ㄹ/을
*名詞を修飾し、未来、予定、意志を表す。
・「-아/어서」:~ので、~から
*理由や原因を表す。
(相手にとって新情報)
성훈:일본술?
태상:응. 우리 아버지 말로는 비싼 일본술같애.
・「아버지 말로는」:父の話しでは
・「形容詞の語幹+ㄴ/은」:名詞を修飾する。
・「같애」:元々は、「같아(ようだ、みたい)」
성훈:그래. 할 일도 없는데 뭐.
・「할 일」:すること、用事
・「-는데」:文末に使われ、遠回しや婉曲を表したり、
言葉じりを濁す時などに使う。
・「데 뭐」:相手の話や、ある状況への反応を表す。
*自分の意見や感情を伝えている。
제20화, 일본어 문법
第20話、学生会館
태상:昼ごはん、食べて来たの?
・「~て」:’-고 나서’의 의미로 쓰였다.
・「~の?」:상대방에게 어떤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の」가 없으면, 食べて来た?(먹고 왔어?)
성훈:うん。お前は?
태상:まだ。
성훈:上の階、けっこうごちゃごちゃしてた。
デモを準備しているみたいだね。
・「ごちゃごちゃする」:어수선하다, 너저분하다
・「してた」:「していた」
*일본어 회화에서「い」는 자주 생략된다.
・「더」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며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의미가 있지만,
「더」에 딱 맞는 일본어는 딱히 없다.
・「~(準備)している」:-고 있다.
*동작의 계속, 진행 중을 나타낸다.
・「みたいだ」:판단이나 추측을 나타낸다.
*주로 회화체나 편한 자리에서 주로 쓴다.
(ようだ는, 문어체나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쓴다.)
・「~ね」:사실을 떠올리거나 생각난 결과를 말할 때 쓰기도 한다.
태상:うん。そうみたい。
昨日までは駅周辺に警察が居なかったけど、
今朝来る時見たら、陣取っていた。
・「みたい」:「だ」가 생략되어 있다.
・「~けど」:-는데
*앞문장과 뒷문장이 상반되는 사실에 쓰인다.
・「~たら」:-았/었더니, -(으)니까
*완료나 확정된 조건을 나타낸다.
・「~ていた」:-고 있었다
성훈:そう? 俺も昨日までは見なかったけどな。
もしかして、デモ始まるんじゃない?
・「~けど」:-는데
*종조사적용법으로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피하거나 말끝을 흐리거나 할 때 쓴다.
・「~な」:가볍게 강조할 때 쓴다.
・「ん」:「の/こと (것)」의 구어체,
「始まる」가「ん」를 수식하고 있다.
・「んじゃない?」:「んではない?」것이 아니다.
태상:まさか。学校始まったばっかりなのに、、、。
・「~したばかりだ」:막 –하다. -고 얼마 안 되다
*동작이 끝나고 나서 시간적 경과가 거의 없음을 나타낸다.
・「~のに」:-는데
*말끝에 쓰여 아쉬움이나 불평, 불만 등의 기분을 나타낸다.
성훈:お前には情報ないのか?
・「~のか?」:
*상대방의 의도나, 생각, 발언 등을 확인할 때 쓴다.
태상:ないけど。
・「~けど」:-는데
*종조사적인 용법으로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피하거나 말끝을 흐리거나 할 때 쓰인다.
*「ない」:「없어」는 자신의 의견을 단정짓는 것이 된다.
성훈:だけど、デモを準備してるのを
警察はどうやって分かったんだろう?
・「どうやって」:어떻게, 동사를 수식한다.
・「分かったんだろう?」:안 거지?
*의문사와 같이 쓰여, 말하는 이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자문할 때 쓰인다.
태상:自分たちなりに情報があるんだろうね。
・「~なりに」:나름대로
・「だろう」: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단정짓지 않고 말할 때 쓴다.
・「~ね」:자신의 생각을 가볍게 강조하고 있다.
성훈:デモが始まると催涙ガスのせいで、
大学院の建物では仕事できなくなるんだけどな、、、。
・「~と」:-(으)면, 조건을 나타낸다.
*앞문장의 조건이 충족되면
뒷문장의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남을 나타낸다.
・「~せいで」:때문에, 탓에、
「で」는 이유와 원인을 나타내기도 한다.
・「~な」:가볍게 단정하거나 주장할 때 쓰인다.
태상:デモはしないと思うよ。
あんまり気にしないで。
・「~と思う」:-ㄹ/을 거다.
*말하는 사람의 개인적, 주관적인 판단이나 생각, 추측을 나타낸다.
그래서 객관적인 정보를 제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기예보, 논문, 보고서 등)에는 쓸수 없다.
・「~しないで」:-지 마
*금지를 나타낸다.
성훈:だったらいいけどな。
講義の時間割、持って来たか?
・「~たらいい」:-(으)면 되다, -(으)면 좋다.
・「~けど」:-는데
*말하는 사람의 판단을 나타낼 때도 있다.
・「~な」:가볍게 단정하거나 주장할 때 쓰인다.
・「時間割」:학교 수업 시간표
・「~て」:-고
*앞내용의 행위나 상태를 유지한 채, 다음 행위가 이어질 때,
태상:うん、これ。
ところで、講義の時間に来れそう?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내밀 때,
한국어는「여기」、일본어는 「これ」
・「ところで」:근데, 그런데
*화제를 바꿀 때 주로 쓴다.
・「~そうだ」:「ます형」에 붙어, -ㄹ/을 것 같다.
*어떤 대상의 양상이나 추측을 나타낸다.
성훈:無理かもな。
でも講義の時間は知っとかないとね。
たまにテキスト貸してもらえる?
・「無理かも」:「無理かもしれない」의 단축형
*무리일지도 모르겠다.
・「~な」:가볍게 단정하거나 주장할 때 쓴다.
・「でも」:それでも(그래도)의 단축형
・「知っとかないと」:「知っておかないと」의 단축형
*「てお」가 「と」로 짧아진 것.
・「~ね」:자신의 생각을 가볍게 강조하고 있다.
・「~してもらう」:-해 받다
*동작을 해 받는 쪽이 주어가 된다.
상대방이 자기를 위해서 해 준다는 뉘앙스.
・「もらえる?」:もらうことができる?
*뜻은, ‘해 받을 수 있어?’
태상:テキスト? いくらでも。
だけど教授の説明も聞かず、テキストだけ見て分かるの?
・「의문사+でも」:-(이)든지
・「聞かず(聞かないで)」:「~ず(~しないで)」
1.금지의 명령이나 의뢰할 때
行かないで(가지 마)
2.부정을 나타낼 때
勉強もしないで何やってるの?
(공부도 안 하고 뭐 해?)
・「見て分かる」:보고 알다.
・「の?」:어떤 사실에 대해 확인하며 물어보고 있다.
성훈:それが心配だよ。テキストの説明が
うまくできているわけでもないからさ。
・「~よ」:듣는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주의,
충고, 권유, 판단, 의견, 생각 등을 강조할 때 쓴다.
・「~わけでもない」:-ㄴ/은 것도 아니다
*이유나 심경 등에 대해 부정을 나타낸다.
완전 부정이 아니라 일부 예외가 있다는 부정을 나타낸다.
・「~から」:-(으)니까,
*주로 회화체에서 쓰며, 주관적인 생각에서의
이유, 원인, 판단의 근거, 전제 등으로 쓰인다.
여기서는 주관적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さ」:상대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표현으로,
여기서는 자신의 판단이나 주장을 강조하며 쓰였다.
태상:俺がちょっと教えてやろうか?
・「~てやる」:「~してあげる」에 비해
정중하지 못한 말투지만, 친한 사이에서는
친밀감의 감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ろうか?/~ようか?」:ㄹ-ㄹ/을까?
*동사에 붙어,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물을 때 쓰인다.
성훈:俺に教える時間あるのか?
・「~のか?」:-냐?
*상대방의 의도나 생각 발언 등을 확인할 때 쓴다.
주로 남자가 쓰는 표현으로 반말에 쓰인다.
태상:時間は作ればいい。
・「~ばいい」:-(으)면 되다.
*그 행위가 바람직함을 나타낸다.
성훈:お前に迷惑かけたくない。
・「~たい」:-고 싶다.
「~たくない」:-고 싶지 않다
태상:毎日するとは言ってない。
気が向いた時だけすればいい。
・「~と言う」:-고 하다
*전언을 나타낸다.
・「言ってない」:「言っていない」의 단축형
*일본어의 「~ている」는
‘완료된 결과(말하지 않았어)’를 나타낸다.
직역하면, ‘말하고 있지 않아 (동사의 진행)’로 전혀 의미가 달라진다.
성훈:考えてみよう。
・「~てみる」:-아/어 보다
*시도나 경험을 나타낸다.
이때「みる」는「見る(×)」로 쓰면 안 된다.
・「~よう」:-자,
*상대방에게 제안할 때 쓴다.
태상:ところで、今週の土曜日に
仕事終わってから時間ある?
・「ところで」:근데, 그런데
*화제를 바꿀 때 쓰인다.
・「~てから」:-고 나서
*한 동작 후에 다른 동작이나 상태가 이어짐을 나타낸다.
성훈:時間ならたっぷりあるけど、どうした?
・「명사+なら」:-(이)라면
・「~けど」:-는데
*상대방의 의도를 묻기 위해, 전제 조건을 제시할 때도 쓰인다.
태상:俺の家に遊びに来ない?
・「~に来る/行く」:-(으)러 오다/가다
*이동의 목적을 나타낸다.
・「来ない?」:안 올래? (상대방의 의지를 묻고 있다)
*일본어는 동사의 현재형으로 의지를 나타낸다.
성훈:お前の家に?
태상:うん。まだ遊びに来たこと無いでしょう?
・「~ことがある/ない」:-적이 있다/없다
*과거연체형에 쓰여 ‘경험’의 유무를 나타낸다.
・「~でしょう?」:-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확인하거나
동의를 구할 때 쓰인다.
성훈:ないけど。
・「없는데」:’없어’에 비해,
잘라말하지 않는 완곡한 표현이다.
말끝에 쓰여 확실한 언급을 피할 때 자주 쓴다.
태상:いい日本酒があるんだけど、
一緒に飲む人がいなくてね。
・「~けど」:전제가 되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んだ(~のだ)」:
*이야기의 서두를 꺼내 말할 때도 쓰인다.
이때는 「けど」와 같이 쓰일 때가 많다.
・「~て」:-아/어서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기도 한다.
・「~ね」:자신의 생각, 기분에 대한 가벼운 강조를 나타낸다.
성훈:日本酒?
태상:うん。父の話だと、高い日本酒みたい。
・「명사+だと」:「명사+では」의 구어체
*「父の話だと」=「父の話では」, 아버지 말로는
・「~みたい」:-것 같다 (~ようだ)의 구어체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는 판단이나 추측을 나타낸다.
*직역하면, 일본술(인 것) 같아.
성훈:そうだな。何も予定無いし。
・「~な」:가볍게 단정하거나 주장할 때 쓰인다.
・「~し」:이유(단 하나뿐인)를 나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