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이라 해도 상대 리더에 따른 대응할 카드를 잡기 보단 자신의 메인플랜인 긴세츠를 빨리 잡아 6~7PP에 플레이 하는 것이 제일 유용하다
주로 잡는것은 벨엔젤 / 펑크 데빌 데모니아 / 침묵의 재앙 루르나이 이나 전부 집는 것은 무리이니 차선책을 좀 챙겨가는 플랜도 생각해보고 키카드인 대요호 긴세츠 / 죽음의 축복등이 같이 잡혀있다면 킵의 결정도 해보아야 할 것
5. 플레잉 팁
1PP
• 벨 엔젤 꺼내고 누워있는 것이 베스트
잡히지 않는다면 욕망의 날개 / 엔젤 스나이프 / 백귀야행 / 반전하는 날개
2PP
• 펑크 데빌 데모니아 꺼내서 누을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타이밍
잡히지 않는다면 열화의 마탄 / 좌부동(후공) / 화차
3PP
• 울프 헤딘 알가비 데모니아가 눕지 않았거나 살았다면 꺼내서 -2뎀을 받고 필살을 받아 필드를 잡는다
혹은
• 천궁의 좌천사 리리엘 상대의 번딜을 견제하면서 필드를 받아낸다
• 절조의 악마 유즈키 상대방의 필드에 제거를 해야만 하는 카드가 있다면 사용 하면서 빠른 덱 덤핑도 하니 우수
후공이라 ep가 존재한다면
• 침묵의 재앙 루르나이 상대 패를 1장 견제하며 4/4 추종자로 필드를 하나 잡는다
• 마루젠스키 상대가 어그로인 경우 상대 필드를 2체 잡는다
4PP
후공 3pp 플랜을 진행해도 좋고
• 침묵의 숙청 하나를 째고 한데스를 노리는 것도 좋다
후공이라 ep가 존재한다면
• 침묵의 사도 상대방의 패가 3장이하면 하나를 깨고 번딜을 줄 기회이며 5/5 상태이기에 살아남기에도 용이하다
5PP
• 다크엔젤 올리비에 여기서 선공 ep를 받아 다음 턴 긴세츠 플랜으로 강하게 게임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후공 4코스트는 상대도 게임을 강하게 가져올 수 있는 타이밍이기에 배째고 내는 것은 좋지 못한다 상대의 패를 더 터는 것도 그 후에 강하게 밀고 갈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6PP
• 대요호 긴세츠 이 덱의 매인플랜 선공이라면 다크엔젤 올리비에로 EP를 추가하여 전개 하는 것이 가능 후공이라면 망설일 것도 없이 나가서 필드를 잡는 것이 좋다 긴세츠가 살아서 다음 긴세츠가 나가면 4코에 나가는 것과 동시에 데미지를 +2하면서 필드를 강하게 굳힐 수 있다
• 죽음의 축복 앞에 상술한 3 축 중에서 하나인 메인 플랜 후공 6PP에 꺼내거나 선공 7PP에 꺼낸 카드를 진화시킬 수도 있다 주로 꺼내는 것은 긴세츠 / 이스라필 / 아자젤 (아자젤 플랜이 제일 아쉬운 경우가 생긴다)
• 다크앨리스 상대방 카드가 공격하여 액트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해볼만한 플랜 하나를 잡고 흘러가기 때문에 교환비가 말도 안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소멸엔 약하니 주의
7PP
위에 상술한 6PP 플랜을 하여 진화 시킨 뒤에 밀고 나가는 것도 좋다
• 알카드 이 쯤되면 피가 10 아래로 가는 상황이 자주 나올 수 있기에 죽음의 축복을 채용하지 않은 나이트메어는 이스라필 대신 이걸로 회복하기도 한다
보통 이까지 밀고나면 게임이 어느정도 기울어 있는 상태이기에 이후는 필드의 상황에 맞게 대처해나가야한다
6. 후일담
아마 많은 이볼브 유저가 GP 대회를 목표로 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이득을 가지려고 할 것이기에 보통은 대규모 대회 이후 적는 것이 맞지만 필자는 대규모 대회를 나갈 기회가 크게 없는 관계로 그냥 작성 하였다
이정도 알고 있어도 대처를 못하는 것이 사실 이볼브라는 게임이기에 어느정도 알고 게임에 임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