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최강!! '오버드 크래들' 이란? 【5분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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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7.4℃(비네쓰)라고 합니다.
저는 빌디바이드를 정말 좋아하는 한국에 사는 일본인입니다. 한국에서도 빌디바이드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 좋겠어서 한국어로 빌디바이드의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9월 30일・10월 1일에 개최되는 '디바이드 배틀 파이널' 에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오버드 크래들' 덱에 대해 소개합니다.

※본문은 전문 무료 기사입니다.

1. '오버드 크래들'이란?

먼저 테리토리 카드의 오버드 크래들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 당신의 어택 페이즈 개시시, 당신 묘지의 「PSI」속성 커맨드 카드를 1장 대상으로 하고, 그 총코스트과 같은 매수, 당신 묘지의 다른 카드를 리무브해도 좋다. 그러면, 대상을 카피하고, 게다가 대상을 『[영속] 이 유닛은, 파워 X000, 히트 1과【버서크】를 가진다. X는 이 카드의 총코스트다.』를 가진 유닛으로서 레스트로 등장시킨다.

테리토리의 효과가 조금 어려우므로 아래와 같이 보충합니다.
※복사한 커맨드를 해결한 후, 그 카드를 그대로 유닛으로 등장시킵니다. 덱 밖에서 토큰 등을 등장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복사한 커맨드가 취소된 경우에도, 유닛으로 등장시킬 수 있습니다.

자, 이 오버드 크래들의 강한 점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테리토리 효과로 묘지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묘지 카드도 손패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PSI 카드를 손팻말에서 버림으로써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QUICK 커맨드가 풍부한 점입니다.

상대 유닛을 1매 대상으로 하고, 그 턴 중, 대상은  －6000.
[각성] 【에볼〔당신 손패의「PSI」속성 1장 버림〕】 (에볼 : 이 코스트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에볼 [당신 손패의「PSI」속성을 1장 버림]】(에볼 : 이 코스트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하를 하나 실시한다.
·유닛을 1장 대상으로 하고, 그 턴 중, 대상 히트를 2가 되도록 증감시킨다.
·유닛을 1장 대상으로 하고, 그 턴 중, 대상 히트를 0이 되도록 증감시킨다.

일반적으로 어떤 덱에서도 테리토리를 개방한 직후 턴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카드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맹공을 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버드 크래들의 경우는 해방 직후의 턴에서도, "감각 지배"나 "사이킥 스피어"등으로, 상대의 맹공을 넘길 수 있습니다.

2.덱 리스트

일본에서 아주 강한 플레이어(사카스씨 @sakasuclinic)의 덱 리스트입니다.

미러 매치의 경우는, 「절룡기・야타칼라스」등을 활용해,  상대가 테리토리 효과로 내 온 PSI 명령을 리무브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리무브된 명령어는 테리토리 효과로 재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에게 있어서 엄격한 한 수가 됩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절룡기・야타칼라스」에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닛을 1매 대상으로 하고, 대상에 7000 데미지. 그 턴 중 대상이 파괴될 때 대신 리무브된다.

한 번에 복수의 유닛이 늘어선 콜렛 덱 등을 경계하여 강제 해방을 넣고 있는 목록도 많습니다.

1장 뽑고, 상대 유닛 모두에 5000 데미지. 이 카드를, +1000 오라로서 당신의 「PSI」속성의 유닛에 붙여도 좋다.

3.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오버드 크래들의 힘이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모르는 것이 있으시면 편하게 DM(＠374binetsu_card) 등으로 질문해주세요.